HOME > 관련기사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 스케일업…디올 등 상시 팝업존 운영 갤러리아백화점은 최정상 명품 브랜드의 상시 팝업스토어를 운영하는 등 리뉴얼 수준의 매장 개편에 돌입한다. 갤러리아백화점 웨스트 외관 이미지. 사진/갤러리아백화점 갤러리아백화점은 FW 시즌을 앞두고 대대적인 매장 개편을 진행한다고 8일 전했다. 우선 최정상급 명품브랜드들의 '상시 팝업존'을 명품관 이스트 1층에 처음으로 선보인다. 최근 명품 브랜드들은 2주 정도...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 2분기 영업손실 57억원 적자전환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 2분기 영업이익이 적자전환했다.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는 2분기 잠정실적 영업이익이 56억7800만원의 손실을 기록해 적자로 전환했다고 6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872억원을 기록해 지난해 동기 대비 1.3% 증가했다. 당기순손실은 228억으로 집계돼 전년 대비 적자전환했다. 올해 상반기 누적 기준 사업장별 매출은 백화점 681억500만원, 면세점 1021억... (신제품트렌드)흙·나무 연상되는 패션?…내추럴 '얼씨룩' 인기 자연이 연상되는 색상의 '얼씨룩(Earthy Look)'이 올 여름 유행할 전망이다. 화려하고 인위적인 옷차림보다 차분하고 편안한 컬러가 시원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LF가 전개하는 남성복 브랜드 마에스트로 SS시즌 화보. 사진/LF 26일 업계에 따르면 지구(Earth)에서 유래된 얼씨룩이 여름 트렌드로 제시되고 있다. 얼씨룩은 흙, 나무와 같이 자연 색상을 위주로 디자인 한 의류를... 한화갤러리아, VIP 플랫폼 '메종 갤러리아’ 베일 벗는다 한화갤러리아가 VIP 고객 공략을 위해 오는 9월 말 ‘메종 갤러리아’를 오픈한다. 백화점을 벗어나 외부 상권에 VIP 공간을 마련하는 첫 시도다. 메종 갤러리아 조감도. 사진/한화갤러리아 27일 한화갤러리아에 따르면 오는 9월 갤러리아백화점 타임월드점(대전점)에서 VIP 플랫폼 '메종 갤러리아' 운영을 시작한다. 연면적 1024㎡(약 310평), 총 5개 층(B1F~4F) 규모다. 공... (경영스코프)한화갤러리아, 명품의 명품화로 승부수 한화갤러리아가 명품 역량을 강화하는 드라이브를 건다. 명품 MD(상품 구성)를 확충하고, 하이엔드 브랜드 위주의 편집숍을 강화해 갤러리아만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전략이다.갤러리아 명품관에서 운영 중인 프랑스 명품 브랜드 '포레르빠쥬' 매장 전경. 사진/한화갤러리아 23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면세 사업을 철수해 비용 절감에 나선 한화갤러리아는 이후 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