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시민단체, 나경원 7차 고발…"권력형 비리 대한 유례없는 대응" 시민단체가 평창동계스페셜올림픽 조직위원장 당시 제기된 의혹과 관련해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를 추가로 고발했다. 자녀의 입시·성적 비리 혐의를 포함해 나경원 원내대표가 시민단체로부터 고발된 것은 이번이 7차다. 사립학교개혁과비리추방을위한국민운동본부와 민생경제연구소는 25일 나 원내대표를 업무방해, 직권남용, 특정범죄가중법 위반(국고등손실), 업무상횡... 세월호 수사단 출범 열흘…수사 방향 따라 기록 검토 세월호 참사와 관련한 각종 의혹을 전면 재수사하는 세월호 참사 특별수사단이 지난 11일 출범 후 열흘째를 맞았다. 아직 출범 초기 단계지만, 우선 수사 대상의 윤곽이 나온 만큼 수사단은 관련 자료 검토에 주력하고 있다. 21일 검찰 등에 따르면 수사단은 현재 참사 당일 구조 지연으로 인한 사망 의혹, 청해진해운에 대한 산업은행의 불법 대출 의혹 등과 관련한 자료를 살펴보고 있... 김종남 전 자문관 "절차 문제 없다" 논란 일축 김종남 전 대전시 민생정책자문관이 한국당이 발표한 성명에 강한 불쾌감을 드러냈다. 그는 "절차와 과정에 문제가 없다"며 "북콘서트를 계획대로 열겠다"고 밝혔다. 총선출마예상자인 김 전 자문관은 지난 20일 밤 자신의 페이스북에 "자유한국당 대전시당이 사실에 부합하지 않는 억지주장으로 통상적인 출판기념회 대관을 문제 삼아 저를 난감하게 하고 있다"면서 "절차와 과정에 ... 시민단체, 예일대에 나경원 아들 입시 의혹 조사청원서 발송 시민단체가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의 아들에게 제기된 입시 의혹에 대해 예일대에 조사 청원서를 보냈다. 사립학교개혁과비리추방을위한국민운동본부와 민생경제연구소, 국제법률전문가협회, 시민연대 함께는 나경원 원내대표의 아들과 관련한 예일대 입시 비리 의혹의 진상 규명과 적절한 조처를 촉구하는 청원서를 지난주 예일대와 미국 고등교육 당국에 접수했다고 19... '검찰 저격수' 황운하 대전경찰청장, 총선 출마 공식화... 명퇴 신청 황운하 대전지방경찰청장이 내년 총선 출마를 공식화했다. 황 청장은 18일 명예퇴직을 신청했다. 이날 대전지방경찰정에 따르면 황 청장은 경찰 내부망에 "다음 달 초로 예상되는 정기인사에 맞춰 퇴직하려고 한다"는 글을 올렸다. 내년 총선 출마 후보로 이름 오르내리는 상황에 정계 도전을 공식화한 것이다. 그는 지난 15일에도 "현재 공직자로서 내년 선거에 출마하겠다고 명시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