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황운하 청장 고발 사건, 서울중앙지검이 수사 김기현 전 울산시장 측근에 대한 수사를 진행해 자유한국당으로부터 고발된 황운하 대전지방경찰청장의 사건을 서울중앙지검이 수사한다. 서울중앙지검은 황운하 청장에 대한 직권남용 등 고발 사건과 관련해 울산지검으로부터 이송 사건을 접수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사건은 공공수사2부(부장 김태은)에 배당해 수사할 예정이다. 검찰 관계자는 "사건 관계인 다수가 서울에 거주... 문 대통령 "한·아세안, 상생의 공동체로 거듭나길 희망" 문재인 대통령은 26일 "21세기는 '아시아의 시대'"라면서 아세안과 한국이 '평화를 향해 동행하고, 모두를 위해 번영'하는 상생의 공동체로 거듭나길 희망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에서 "자연, 사람, 국가 누구도 배제하지 않고 포용하는 '아시아 정신'을 공유한 한·아세안이 하나로 뭉친다면, 새로운 도전을 얼마든지 성공으로 ... 청와대 "우리 측은 항의했고, 일본 측은 사과했다" 청와대는 25일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지소미아) 종료 및 일본 정부의 수출규제 논의 과정을 둘러싼 양국의 진실공방과 관련해 "다시 한 번 분명히 밝히지만 우리 측은 일본에 항의했고 일본 측은 사과했다"고 재차 강조했다. 윤도한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이날 오전 서면 브리핑을 내고 "일본 측이 사과한 적이 없다면 공식 루트를 통해 항의해 올 것"이라며 이같이 말... 청와대 "김정은, 부산 한-아세안 정상회의 불참 아쉬워" 청와대는 21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문재인 대통령의 한-아세안 특별정상회담 초청을 거절한 것에 대해 "남북정상이 함께 평화번영을 위해 아세안 10개국 정상과 자리를 같이하는 쉽지 않은 기회를 활용하지 못하게 된 데 대해 매우 아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후 서면 브리핑을 통해 "문 대통령은 모친 별세에 즈음한 김 위원장의 조의문에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