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해 넘기는 유료방송 합산규제 결론…기업은 발 동동 국회의 유료방송 합산규제 재도입 여부와 사후규제 방안에 대한 결론이 결국 해를 넘길 전망이다. 합산규제에 민감한 유료방송 관련 기업들은 규제 불확실성 탓에 확실한 새해 사업 계획을 잡지 못하고 있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방송통신위원회는 ‘유료방송 시장 규제 개선 방안’ 정부 최종안을 법률안 형태로 옮기는 마무리 작업을 하고 있다. 과기정...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서 빛난 한국 ICT 5세대(5G) 통신과 인공지능(AI) 등 한국 첨단 정보통신기술(ICT)이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를 빛냈다. SK텔레콤은 지난 25일 부산에서 열린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의 환영 만찬이 개최된 힐튼 호텔 로비에서 5G와 AI 기반 미디어아트 '선향정'을 선보였다. 선향정은 아세안 국가의 평화와 번영을 상징하는 성덕대왕신종(일명 에밀레종) 모형 구조물과 한국 전통 수묵산수화... 과기부·통신4사, 재난 방지책 점검회의…"통신·전력망 이원화 조속히 완료"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1일 KT·SK텔레콤·LG유플러스·SK브로드밴드 등 통신 4사와 함께 통신재난 방지대책 추진현황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통신 4사는 통신망·전력공급망 이원화, 재난대응 인력·감시 시스템 운용, 중요통신시설 잠금장치 및 CCTV 설치 등 후속조치 추진현황을 보고하고 태풍·지진 등 자연재난 대비 시설보강 등 향후 추진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 최기영 장관, KT 아현국사 방문…"어떤 환경에서도 통신망 작동해야" 최기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사진)이 21일 서울 KT 아현국사를 방문했다. 최 장관은 통신구 소방시설 보강, 통신망 이원화 등 통신재난 방지대책 추진 현황을 점검했다. KT 아현국사는 지난해 11월 24일 통신구에서 화재가 발생한 곳이다. 당시 화재로 서울 마포구·서대문구·중구 등의 KT 가입자들의 통신이 마비돼 큰 불편을 겪었다. 이에 과기정통부는 12월 통신재난 대응... "5G가 바꿀 미래상은?"…KT, '2020 빅체인지' 발간 KT는 20일 향후 10년을 지배할 20개의 정보통신기술(ICT) 경향을 소개하고 미래 사회의 비전을 제시한 '2020 빅 체인지'(사진)를 발간했다. KT경제경영연구소가 출간한 이 도서는 큰 변화를 가져올 20개의 핵심 용어를 선정했다. 이를 비즈니스 성장성을 분석한 '비즈테크', 미래 혁신 기술을 예측한 '퓨처테크', 산업 환경 측면에서 살펴 본 '테크이슈' 등 3개 영역으로 구분해 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