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장외 집회·삭발·단식'까지…'일하는 모습'만 없는 20대 국회 막바지에 접어든 20대 국회를 향해 '일 안하는 국회, 식물 국회, 최악 국회' 등 비판이 거세지고 있다. 20대 국회 마지막 정기국회가 끝나가고 있지만, 법안 처리는 커녕 단식·삭발·장외집회 등 본연 외 업무가 끊이질 않고 있기 때문이다. 20대 국회를 깡통으로 만든 책임은 여야 모두 자유롭지 못하다는 게 국회 안팎의 평가다.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는 한일군사정보호협정(지... (뉴스리듬)황교안 '죽음 각오' 단식 투쟁 사흘째 ★뉴스리듬, SNS톺아보기진행: 최기철 부장출연: 김은별 기자(뉴스토마토) 22일 뉴스토마토<뉴스리듬, SNS톺아보기>에서는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 박원순 서울시장, 이정미 정의당 의원, 배우 하리수의 SNS를 살펴봤습니다. 황교안 한국당 대표가 사흘째 단식투쟁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황 대표는 지소미아 종료, 공수처법, 선거법 철회를 요구하며 단식을 시작했는... 한국당, '지소미아' 비상대기…황교안, 청와대 앞 철야농성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지소미아)이 오는 23일 0시를 기준으로 종료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자유한국당은 당내 의원들에게 비상대기령을 내리고 관련 상황에 대기하기로 했다. 한국당은 지소미아 결론에 따라 황교안 대표의 청와대 분수대 앞 철야 농성과 '긴급 간담회' 까지 구상하고 있다. 지소미아 폐기 및 국회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법안 저지를 위해 단식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