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신격호 롯데 명예회장, 탈수 증세로 아산병원 입원 신격호 롯데 명예회장이 탈수 증세로 26일 서울 아산병원에 입원했다. 신격호 롯데그룹 명예회장. 사진/뉴시스 롯데 관계자는 "후견인에 따르면 탈수 증세에 대한 건강 확인이 필요해 오후 5시께 서울 아산병원에 입원한 것으로 확인됐다"라고 전했다. 신동주 전 일본 롯데홀딩스 부회장도 "신격호 명예회장은 입원 필요성을 검사 하기 위해 아산병원으로 이동해 현재 몇 가지... '창립 40주년' 롯데백화점, 혁신으로 승부수 롯데백화점은 창립 40주년을 맞아 공간과 브랜드, 조직문화 등 세 가지를 주축으로 혁신을 단행해 재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11일 밝혔다. 최근 온라인 시장 규모가 급격히 늘어나며 오프라인 기반 유통업체들이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 혁신을 통해 재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고 유통 시장의 선두 자리를 지키겠다는 포부다. 롯데백화점이 창립 40주년을 맞았다. 사진/롯데백화점... 지난해 가장 많이 마신 음료 '생수'…"탄산음료 3배" 지난해 전국 식품 소매점에 유통되는 다양한 음료 제품 중 판매량 부문에서 생수가 압도적인 1등을 차지했다. 롯데칠성음료는 지난해 생수 판매량이 전년 대비 약 7% 증가한 183만5823kL가 판매됐다고 11일 밝혔다. 우리나라 국민 1인당 한 해에 약 36L를 마신 것이며 500mL 생수를 기준으로 환산하면 72개에 달한다. 롯데칠성 아이시스 생수 제품 사진. 사진/롯데칠성음료 시... 롯데홈쇼핑, 미디어 스타트업 40억 투자…V커머스 강화 롯데홈쇼핑이 미디어 환경 변화에 따라 미디어커머스 스타트업에 투자를 강화키로 했다. 롯데홈쇼핑 기업 이미지. 사진/롯데홈쇼핑 롯데홈쇼핑은 서울 영등포구 양평동 본사에서 미디어커머스 스타트업 '어댑트'에 40억원을 직접 투자하는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고 1일 전했다. 이번 투자는 지난해 발표한 롯데홈쇼핑의 중장기 비전인 ‘퍼스트 앤 트루 미디어커머스 크... 황각규 롯데 부회장, 전 계열사에 '비상경영체제 전환' 요청 황각규 롯데지주 부회장이 각 사에 비상경영체제 전환을 요청하고 미래에 대해 철저히 대비할 것을 당부했다. 롯데는 지난 30일 신동빈 롯데 회장을 비롯해 지주 및 계열사 대표이사와 주요 임원 약 150여 명이 참석한 경영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경영 간담회는 경영환경 및 관련 이슈를 공유하기 위한 목적으로 매년 개최되는 행사다. 롯데지주 로고. 사진/롯데이 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