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검찰, 패스트트랙 사건 국회 사무처·기록보존소 압수수색(종합) 국회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충돌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28일 국회 사무처를 압수수색하고 있다. 서울남부지검 공공수사부(부장 조광환)는 이날 오전 10시10분쯤부터 서울 여의도에 있는 국회 사무처와 국회기록보존소를 압수수색 중이라고 밝혔다. 검찰이 패스트트랙 충돌 사건 수사를 진행하면서 국회를 압수수색한 것은 이번이 3번째다. 검찰 직원들이 28일 오전 서울 ... 황교안, 단식 8일째 병원 이송…의식 되찾아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단식투쟁 8일째인 27일 밤 건강 악화로 병원으로 옮겨진 후 2시간여만에 의식을 회복했다. 김명연 수석대변인은 28일 0시50분쯤 병원에서 기자들과 만나 "황 대표가 의식을 회복했다. 눈을 뜨고 사물을 알아보는 정도"라며 "혈압·맥박수·심장 등 기초검사 결과 다행히 아주 정상은 아니지만 근사치까지 회복하는 과정"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우... '단식 8일째' 황교안, 구급차 실려 병원으로 이송 청와대 앞에서 단식 농성을 벌이던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27일 건강상태 악화로 구급차에 실려 인근 병원에 이송됐다. 황 대표는 이날 오후 11시쯤 청와대 사랑채 앞에 설치된 몽골텐트에서 단식농성을 벌이던 중 이상 증상을 보여 신촌세브란스병원으로 옮겨졌다. 황 대표는 현재 의식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27일 청와대 앞 분수대 광장 천막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