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말레이 정상 "양국 내년 수교 60주년…'전략적 동반자 관계' 격상" 문재인 대통령은 '2019년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계기로 우리나라를 공식 방문한 마하티르 빈 모하마드 말레이시아 총리와 28일 오전 청와대에서 정상회담을 했다. 양 정상은 양국관계를 강화시키기 위한 실질 협력 방안과 국제무대에서의 협력 방안 등에 대해 폭넓게 논의했다. 문재인 대통령과 마하티르 빈 모하마드 말레이시아 총리가 28일 청와대 본관에서 열린 정상회담... 문 대통령 "한·베트남은 이제 가족…신남방정책 시너지내길" 문재인 대통령은 27일 응우옌 쑤언 푹 베트남 총리와의 정상회담에서 "베트남 축구팀과 박항서 감독의 만남은 전 세계의 환호를 불러왔고 6만 가구가 넘는 베트남과 한국 부부의 탄생으로 양국은 이제 가족이 됐다"며 "베트남의 산업국가 목표와 한국의 신남방정책의 시너지 효과도 한 차원 더 높이길 바란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부산 한·메콩 정상회의를 마치고 오후 서... 문 대통령 "대륙과 해양 잇는 '교량국가' 꿈, 포기할 수 없다" 문재인 대통령은 27일 "우리의 오래된 꿈은 대륙과 해양을 잇는 교량국가로, 양쪽의 장점을 흡수하고 연결하는 것이다. 아세안 10개 나라들과 우정을 쌓으며 우리는 더 많은 바닷길을 열었다"고 평가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자신의 SNS에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와 한-메콩 정상회의를 마치며'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수평선 너머 아세안이 이번 두 정상회의를 통해 우리 국민... 문 대통령 "한강의 기적, 메콩강의 기적으로 이어질 것" 문재인 대통령은 27일 "한국의 경험이 메콩의 역동성과 손을 잡으면 '한강의 기적'이 '메콩강의 기적'으로 이어질 것"이라며 한국과 메콩 국가들(캄보디아·베트남·라오스·미얀마·태국)의 협력 강화를 기대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부산 벡스코 누리마루 APEC하우스에서 열린 '제1차 한·메콩 정상회의'에서 "한국은 메콩의 발전이 곧 한국의 발전이라는 믿음으로 메콩과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