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소진공·중진공, 소상공인·중소벤처기업 성장역량 위해 맞손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소진공)과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중진공)이 소상공인과 중소벤처기업의 성장역량을 위해 협력한다. 일본 수출규제, 근로시간 단축 등 대내외 어려운 경제 여건 속 소상공인과 중소벤처기업의 체감 경기는 더 좋지 않음을 감안, 이들을 위한 공동 대책을 마련하기 위함이다. 이상직 중진공 이사장(왼쪽)과 조봉환 소진공 이사장이 11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사... 기보, 중진공과 손잡고 재기지원 활성화에 적극 나서 기술보증기금(기보)의 지원을 통해 재기에 성공한 기업은 경영위험 요소에 대해 전문가가 심층 진단해주는 ‘중소기업 진로제시 컨설팅’을 받기가 더 쉬워진다. 기보는 31일 부산시 문현동 소재 기보 본사에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중진공)과 ‘우수기술 중소기업의 재기지원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보가 재기지원기업을 컨설팅 우선지원 대상으로 추천하면 중... 중진공, 지역기업 노사와 힘모아 고용위기 극복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중진공)이 지역 상생형 일자리 모델 지원을 강화하고 있는 가운데 최근 가시적인 성과가 전북 완주군에서 나왔다. 중진공은 신한방직이 2019년 7월 근로자 중심의 분사창업 형태로 설립돼 25일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으로 공장을 가동한다고 밝혔다. 신한방직의 모기업인 신한방은 1972년 전북 완주군에 설립해 섬유·외식·임대 등 사업을 영위하는 ... 대기업 떠난 폐허가 강소기업 새 둥지로…'전기차 메카' 도약 꿈꾼다 24일 상생 협약을 체결한 '전북 군산형 일자리(이하 군산형 일자리)'는 대기업이 중심이 됐던 기존의 상생형 일자리들과 달리 중견·중소·벤처기업들이 중심에 섰다는 점에서 주목을 받는다. 특히 한국GM 등 대기업이 떠난 자리를 중소기업이 메우고, 이곳에서 새로운 산업의 기틀을 마련하겠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2단계를 거친 임금 협약 등 노사민정 대타협의 결과물이 곳곳... 어기구 의원 “중소기업 정책자금, 최근 5년간 사고금액 1조 8228억원”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중진공)이 직접대출한 중소기업 정책자금 융자의 사고금액이 최근 5년간 1조8228억원(9403개 업체)인 것으로 확인됐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산자중기위) 소속 더불어민주당 어기구의원이 중진공으로부터 제출받은 ‘연도별 미회수 채권현황’에 따르면 중진공이 직접대출 후 기업의 폐업, 장기연체, 회생신청, 부당사용 등으로 ‘약정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