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문 대통령, 법무부 장관에 추미애 내정 문재인 대통령은 5일 법무부 장관에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전 대표(62)를 내정했다. 청와대는 이날 이같은 내용의 인선안를 발표했다. 추 전 대표는 제15·16·18·19대 국회의원을 지냈고 현역 의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2016년에는 민주당 대표를 지내기도 했다. 국회 입성 전에는 광주고법 판사와 춘천·인천·전주지법 판사로 활동했다. 1958년생으로 대구 출신인 추 전 대표는 대... 민주당 대미특사단 추미애 등 워싱턴행 30일 워싱턴으로 출국한 더불어민주당 대미특사단(단장 추미애)이 내달 4일까지 3박5일간 '의회외교'를 이어간다. 외교·안보 기관 및 의회 관계자들을 만나 남북 정상회담과 한미 정상회담 성과를 뒷받침하고 미국 내 우호적 여론을 조성하기 위한 행보다. 특사단은 추 전 대표와 설훈 최고위원, 홍익표 수석대변인, 이재정 대변인, 이수혁 국제위원장, 국회 남북경제협력... "압도적 힘 실어달라"…여당 지도부·박원순, 시민에게 호소 더불어민주당이 서울 명동 유세에 당력을 집중해 하루 앞으로 다가온 6·13 지방선거에서 박원순 서울시장의 압도적인 승리와 전국 출마자들의 당선을 시민에게 호소했다. 민주당 추미애 당대표, 정세균 전 국회의장, 홍영표 원내대표 등 지도부와 박 후보 유세본부 및 '평화철도111 유세단' 등은 12일 오후 7시반쯤부터 중구 명동 눈스퀘어 앞에서 대규모 유세를 벌였다. 이들은 이... 민주 호남, 한국 경남으로 텃밭’ 찾아 유세 총력전 6·13 지방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8일 여야 지도부가 유세 총력전에 나섰다. 더불어민주당은 텃밭 호남에 집중했고, 자유한국당은 경남 사수를 위해 막판 지지를 호소했다. 민주당 추미애 대표는 8일 전남 목포에서 중앙선거대책위원회 회의를 열고 김영록 전남도지사 후보와 함께 목포·장흥·보성·고흥·순천·여수·광양을 차례로 방문해 지지를 호소했다 ‘호남 경제 파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