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법무부 장관에 추미애…청와대 "사법개혁 완수 적임자" 문재인 대통령은 5일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의원(62)을 법무부 장관 후보자로 발탁했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지난 10월 사퇴한 지 두달여 만이다.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통해 "법무부 장관에 내정된 추미애 의원은 소외계층의 권익보호를 위해 법조인이 됐고 국민중심의 판결이란 철학을 지켜온 소신강한 판사로 평가받았다"며 "정계입문 후엔 헌정... 문 대통령, 법무부 장관에 추미애 내정 문재인 대통령은 5일 법무부 장관에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전 대표(62)를 내정했다. 청와대는 이날 이같은 내용의 인선안를 발표했다. 추 전 대표는 제15·16·18·19대 국회의원을 지냈고 현역 의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2016년에는 민주당 대표를 지내기도 했다. 국회 입성 전에는 광주고법 판사와 춘천·인천·전주지법 판사로 활동했다. 1958년생으로 대구 출신인 추 전 대표는 대... 민주당 대미특사단 추미애 등 워싱턴행 30일 워싱턴으로 출국한 더불어민주당 대미특사단(단장 추미애)이 내달 4일까지 3박5일간 '의회외교'를 이어간다. 외교·안보 기관 및 의회 관계자들을 만나 남북 정상회담과 한미 정상회담 성과를 뒷받침하고 미국 내 우호적 여론을 조성하기 위한 행보다. 특사단은 추 전 대표와 설훈 최고위원, 홍익표 수석대변인, 이재정 대변인, 이수혁 국제위원장, 국회 남북경제협력... "압도적 힘 실어달라"…여당 지도부·박원순, 시민에게 호소 더불어민주당이 서울 명동 유세에 당력을 집중해 하루 앞으로 다가온 6·13 지방선거에서 박원순 서울시장의 압도적인 승리와 전국 출마자들의 당선을 시민에게 호소했다. 민주당 추미애 당대표, 정세균 전 국회의장, 홍영표 원내대표 등 지도부와 박 후보 유세본부 및 '평화철도111 유세단' 등은 12일 오후 7시반쯤부터 중구 명동 눈스퀘어 앞에서 대규모 유세를 벌였다. 이들은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