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내연녀 폭행·감금한 성남시의원, 현직서 물러난다 내연녀를 폭행·감금한 혐의로 형사고소 된 성남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소속 A의원이 탈당계를 내고 의원직을 사퇴했다. 5일 더불어민주당 의원협회는 “A의원의 개인 일탈 관련된 보도에 성남시민께 깊은 사과 말씀을 올린다. 이런 일에 연루된 것만으로도 의원으로서 지켜야 할 품위와 의무를 상실했다고 판단한다"며 "우리 의원협의회는 오늘 긴급의원총회를 통해 해당 의원... 민주, 총선 후보자 검증위 본격 가동…'자녀입시부정' 등 서약서 받는다 더불어민주당이 내년 총선을 앞두고 예비 후보자 검증위원회를 본격 가동했다. 총선 예비 후보자 검증을 위해 '젠더폭력검증 소위원회'와 혐오·막말 발언을 걸러내는 '현장조사 소위원회'를 각각 설치하고, 후보자에게 자녀입시부정·혐오발언·젠더폭력을 하지 않았다는 내용의 서약서를 받기로 했다. 민주당은 2일 국회에서 '제1차 공직선거후보자 추천 검증위원회 회의'를 갖고 이... 민주 "'유치원 3법' 오늘 본회의 상정, 처리에 최선 다할 것" 더불어민주당은 29일 국회 본회의 표결을 앞둔 '유치원 3법' 처리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해찬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의원 총회에서 "오늘 본회의는 핵심 법안이자 패스트 트랙(신속 처리 안건) 법안인 유치원 3법이 상정된다"며 "꼭 통과시켜야 하니 한 분도 빠짐 없이 자리를 지켜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날 본회의에는 민주당 박용진 의원이 발의한 법안을 토... 학교 주차장 개방 시도, 교육계 반발로 보류 학교 주차장을 일반 시민에게 개방하려는 제도적 시도가 안전을 염려하는 교육계 반발로 인해 일단 저지됐다. 27일 국회에 따르면,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박재호 의원이 발의한 '주차장법 개정안'이 본회의에 부의돼있다. 해당 안은 시장·군수·구청장 등 기초자치단체장이 주차난 해소를 목적으로 공공기관과 국공립학교 등 부설주차장을 일반인이 이용할 수 있는 ... 민주 "전북 추진 탄소법, 12월 국회서 처리" 더불어민주당은 27일 내년 총선을 앞두고 전북 정읍과 전주를 잇따라 찾으며 전북 민심 잡기에 나섰다. 당 지도부는 첨단 산업 발전 등 지역 숙원 사업을 전폭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이해찬 대표는 이날 전북 정읍 한국원자력연구원 첨단방사선연구소에서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전북에 탄소진흥원을 설립, 탄소 산업을 육성하는 내용의 탄소 소재법 개정안과 관련해 "이번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