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올해 부실징후기업 20곳 증가 올해 부실징후기업으로 지정된 기업이 지난해보다 20곳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로 경기침체로 인해 중소기업의 영업 실적이 악화된 영향이 컸다. 반면 대기업은 업종 구조조정이 마무리되면서 1년 전보다 부실징후기업이 크게 감소했다. (그래픽/뉴스토마토) 금융감독원이 12일 발표한 '2019년 정기 신용위험평가 결과'에 따르면 신용위험평가에서 C·D등급을 받아 부실징후가 ... 잠 들어있는 퇴직연금 1100억원 찾아가세요 정부가 퇴직연금 가입 노동자들 가운데 사업장의 폐업·도산 이후 미처 퇴직급여를 신청하지 못해 쌓인 적립금을 찾아주는 캠페인을 실시한다. 최종구 금융위원장이 지난달 25일 대구 신용보증기금 창구에서 자영업 고객과 상담을 하고 있다. 고용노동부는 1일 금융위원회·금융감독원과 함께 폐업·도산 사업장의 '퇴직연금 미청구 적립금 찾아주기 캠페인'을 시행한다고 밝혔... 금감원, 포스코건설 감리 착수…"회계분식 의혹" 금융감독원이 포스코건설에 대한 감리절차에 착수한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해 국정감사에서 추혜선 정의당 의원(국회 정무위원회)이 포스코 계열사들의 해외투자 과정의 의혹을 제기하며 금융감독원의 회계감리 필요성을 제기한 지 3개월 만이다. 금융감독원 전경. 사진/뉴시스추혜선 의원은 15일 “지난해 국정감사에서 지적했던 포스코 계열사들의 회계처리 문제와 관련해, 지난 1... (2018 국감)정무위, 안일한 금감원 질타…"미 재무부 컨퍼런스콜 배경 파악해야" 금융감독원의 안일한 태도에 대해 국회 정무위원회의 질타가 쏟아졌다. 지난달 미국 재무부가 국내 시중은행 등에 접촉해 대북제재 이행상황을 파악했음에도 금융감독원이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12일 국회 정무위원회의 금융감독원 국정감사에서 자유한국당 김선동 의원이 의사진행 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자유한국당 김선동 의... 6개 지방은행, 금리조작 조사결과10일 제출 은행 대출금리 조작사건이 일파만파로 번진 가운데, 금융감독원은 아직 전수조사가 이뤄지지 않은 6개 지방은행을 대상으로 의뢰한 자체조사 결과를 10일 제출받기로 했다. 금감원은 점검결과를 토대로 미흡한 부분이 있을 시 현장검사를 실시할 방침이다. 금감원은 바른미래당 김관영 원내대표가 2일 국회에서 주재한 ‘은행 금리조작 의혹 점검 및 금융소비자보호 대책 긴급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