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KT엠모바일, 5G 알뜰폰 요금제 출시…연내 가입시 6만2700원에 200GB KT의 알뜰폰 자회사 KT엠모바일이 16일 5세대(5G) 알뜰폰 요금제를 출시했다. KT엠모바일의 5G 요금제는 5G 슬림 M과 5G 슬림 스페셜 M 등 2종이다. 5G 슬림 M은 월 기본료 5만5000원에 데이터 8기가바이트(GB)와 음성·문자를 기본으로 제공한다. 데이터를 모두 사용할 경우 1Mbps의 속도로 무제한 사용 가능하다. 5G 스페셜 M은 월 기본료 7만7000원에 데이터 20... KT, 회장 후보자 이름 공개…사내 3명·사외 5명 KT가 12일 차기 회장 후보자 9명 중 비공개를 요청한 1명을 제외한 8명의 이름을 공개했다. KT가 공개한 차기 회장 후보자 8명은 △구현모 커스터머&미디어 부문장 사장 △김태호 전 KT 혁신기획실장(전 서울교통공사 사장) △노준형 전 정보통신부 장관 △박윤영 KT 기업사업부문장 부사장 △이동면 미래플랫폼 사업본부장 사장 △임헌문 전 KT Mass 총괄 사장 △최두환 포... KT, 회장 후보 심사 대상자 9명으로 압축 KT가 차기 회장 후보 심사 대상자를 9명으로 압축했다. KT는 12일 열린 이사회에서 회장후보 심사대상자를 9명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심사 대상 후보자 명단은 본인 동의 절차를 거쳐 이날 늦은 오후 공개될 예정이다. 지배구조위는 이날 서울 광화문 KT 사옥에서 열린 이사회에서 검증을 마친 후보자 명단을 보고했다. 지배구조위를 통과한 후보자 명단은 회장후보심... "특정 판매점에 리베이트 더 지급해 이용자 차별"…유통망, 타깃 정책 중단 촉구 이동통신 유통망이 이동통신 3사에 특정 판매점에만 판매장려금(리베이트)를 더 지급하는 행위를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전국이동통신유통협회(이하 유통협회)는 10일 서울 마포구 서울신용보증재단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SK텔레콤·KT·LG유플러스 등 이통 3사가 특정 판매점에서 개통하면 리베이트를 더 많이 지급하는 타깃정책을 펼치고 있다며 이를 중단할 것을 요구했다.... KT 회장 후보군, 내외부·OB 등 5~6명 압축 예상 KT 차기회장 후보자의 윤곽이 이번 주 중 드러날 것으로 알려지면서 주요 후보군들에 대한 업계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KT 내부 인사와 전직 장관 출신을 비롯한 외부 인사들이 두루 거론되고 있지만 주요 후보들이 리스크를 안고있어 논란이 예상된다. KT는 오는 12일 지배구조위원회를 통과한 후보자 명단을 공개할 예정이다. KT 사정에 밝은 관계자들에 따르면 후보군은 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