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경기도 "지역화폐 데이터 거래 발생 수익, 도민에게 배당" 경기도가 지역화폐 데이터 거래를 통해 발생한 수익을 도민들에게 지역화폐로 되돌려주는 ‘데이터 배당 시스템 구축’을 마치고, 내년부터 본격적인 서비스 제공에 나선다. 도는 최근 한국기업데이터·지역화폐데이터·경기신용보증데이터 등 플랫폼 참여기관 대표 등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제2차 경기도지역경제 빅데이터 플랫폼 협의회’에서 내년 1월부터 데이터 배당 서... 유엔, 북한 개풍양묘장 물자 대북제재 면제 승인…사업비 22억7500만원 경기도는 “지난 2010년 중단된 ‘개풍양묘장 지원사업’이 9년 만에 재개될 것”이라고 16일 밝혔다. 유엔이 이번 사업 필요 물자에 대한 도의 ‘대북제재 면제승인 신청’을 받아들인데 따른 것이다. <관련기사 : (단독)경기도, 남북 평화협력 기조 유지 참고> 세부적으로 도는 지난 2일 유엔 1718 제재위원회로부터 ‘개풍양묘장 조성 사업’에 필요한 물자 152개 품... 경기도민 "ASF 심각…도 군장병 보험금 제도는 만족" 경기도민은 ‘아프리카돼지열병(ASF)’에 대해 여전히 심각하게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도가 도입한 ‘군복무 경기청년 상해보험 지원’ 대상 청년들은 사업에 만족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경기도는 도민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ASF 관련 인식 조사 결과를 16일 발표했다. 조사에 참여한 도민 가운데 61.5%는 ASF를 여전히 심각하게 인식하고 있었다. 응답자의 75.6%는 ... 경기도 골목상권·청년지원 개선점 여전 경기도가 소상공인·전통시장·자영업자에 대한 지원 강화 등 골목상권 활성화 대책을 마련한다고 밝혔지만, 지역상권 간 불균형이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청년창업 정책도 현장과는 거리가 있어 보완이 필요한 부분으로 꼽힌다. 13일 찾은 수원역 인근 대형마트와 편의시설 등은 사람들로 북적였다. 반면 역사와 길 하나를 사이에 둔 역전시장과 매산시장은 안쪽으로 들어갈수록 ... 경기도 "지역화폐 연계 기본소득, 4차 산업혁명 시대 유력 대안" 경기도가 준비하고 있는 ‘2020 대한민국 기본소득박람회’가 내년 2월6일부터 8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박람회 추진단장을 맡은 조계원 정책수석은 12일 도청에서 행사 준비상황을 발표했다. 도는 ‘사람을 사람답게, 기본소득’을 슬로건으로 열리는 이번 박람회가 기본소득 및 지역화폐 정책을 알리는 세계적인 국제행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추진한다는 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