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인영 "내일 본회의 열어 패트법 처리나설 것" 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는 12일 패스트트랙(신속 처리 안건) 법안과 관련, "이제 민주당도 우리의 길을 가겠다"고 밝혔다. 이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 회의에서 "국회의장께 13일 본회의 열고 개혁 법안과 민생 법안을 상정해줄 것을 요청드린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선거법 만큼은 여야 합의로 처리하기 위해 본회의를 미뤘지만, 자유한국당은 끝내 협상을 ... 이인영 "예산안 합의 안되면 오후 2시 본회의서 4+1 수정안 제출" 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는 20대 마지막 정기 국회 회기 종료일인 10일 "오늘 예산안 처리가 순조로운 길이 열리지 않는다면 민주당은 4+1 공조 테이블 통해 예정대로 오후 2시 내년 예산안 수정 동의안을 제출하겠다"고 밝혔다. 이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표단-상임위간사단 연석 회의에서 "예산안 합의 처리 과정이 무산되면 전적으로 자유한국당 책임"이라며 ... 홍익표, '김기현 비리 첩보 문건' 공개..."하명수사 내용 없다" 더불어민주당 홍익표 수석대변인은 6일 송병기 울산시 부시장이 제보한 내용으로 만들어진 김기현 전 울산시장의 비리 의혹에 대한 첩보 문서를 공개했다. 홍 수석 대변인은 이날 오전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 "이 문건에는 청와대가 하명을 해 수사하게 했거나 수도를 유도하는 법률적 내용이 없고 김 전 시장과 관련한 비리 의혹 내용만 적혀 있다는 점을 확인했... 민주당, 검경 불참에 '공정조사 촉구 간담회' 무산 더불어민주당 검찰 공정 수사 촉구 특별위원회는 6일 김기현 전 울산시장에 대한 청와대의 '하명 수사' 의혹과 관련, 검찰과의 개별 간담회를 다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특위는 당초 검찰·경찰이 모두 참석한 '김기현 전 울산시장 측근 비리 사건 등 공정 수사 촉구 기자 간담회'에서 강남일 대검찰청 차장검사, 임호선 경찰청 차장, 황운하 대전지방경찰청장과 사건 관련자 등을 불... 내연녀 폭행·감금한 성남시의원, 현직서 물러난다 내연녀를 폭행·감금한 혐의로 형사고소 된 성남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소속 A의원이 탈당계를 내고 의원직을 사퇴했다. 5일 더불어민주당 의원협회는 “A의원의 개인 일탈 관련된 보도에 성남시민께 깊은 사과 말씀을 올린다. 이런 일에 연루된 것만으로도 의원으로서 지켜야 할 품위와 의무를 상실했다고 판단한다"며 "우리 의원협의회는 오늘 긴급의원총회를 통해 해당 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