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미 태평양공군사령관 “북, 성탄 선물 장거리 미사일 예상…대응 끝났다” 찰스 브라운 미국 태평양 공군 사령관이 북한의 크리스마스 선물은 ‘장거리 미사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17일(현지시간) 미국 정치 전문 매체 더힐에 따르면 브라운 사령관은 이날 워싱턴DC에서 열린 조찬행사에서 취재진과 만나 ‘북한의 크리스마스 선물이 무엇이겠냐’는 질문에 “내가 예상하기론 장거리 탄도미사일의 일종이 선물이 될 것이다”며 “(시점이) 성탄 전... 트럼프 대통령, 미국 역사상 3번째 '탄핵 대통령' 될 수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 역사상 세 번째 ‘탄핵 대통령’이란 불명예를 안게 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최근 뉴욕타임즈(NYT)와 워싱턴포스트(WP) 등에 따르면 하원 규칙위원회는 17일(현지시간) 회의에서 표결 토론 기간이나 표결 시기 등 쟁점을 논의할 예정이다. 구체적 탄핵 표결 날짜는 언급되지 않았지만 민주당 지도부 보좌관들은 18일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트럼프 "북에서 뭔가 진행중이면 실망할 것…예의주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6일(현지시간) 북한에서 무언가가 진행 중이라면 실망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시험발사 가능성을 염두에 둔 발언으로 풀이된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같이 말하면서 "미국이 주의깊게 지켜보고 있다"고 말했다. 북한이 설정한 '연말시한'이 다가오면서 북한의 강경행보 자제를 촉구하는 차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