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유료방송 '정부 최종안' 이번주 국회 제출…KT M&A 물꼬 틀까 정부가 이번주 국회에 유료방송 시장 규제개선 방안 정부 최종안을 제출한다. 유료방송 합산규제 불확실성을 제거해 시장의 인수합병(M&A)이 더 활발해질 지 관심이 모아진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방송통신위원회는 유료방송 시장 규제개선 방안 정부 최종안에 대한 세부 조율을 마무리했다. 양 부처는 이번주 중으로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에 ... 방통위, 내년 방송 콘텐츠에 예산 집중 투입…"제2의 펭수 기대" 방송통신위원회가 오는 2020년에 방송 콘텐츠 분야에 예산을 집중 투입한다. 방통위는 13일 총 2610억원 규모의 2020년도 예산 및 기금운용계획이 최근 국회 본회의 의결을 통해 최종 확정됐다고 밝혔다. 이는 올해 예산 2592억원보다 18억원(0.7%), 당초 정부안 2599억원보다 11억원(0.4%) 늘어난 규모다. 방통위는 2020년 전체 예산의 30%를 방송 콘텐츠 제작 지원에 배정... ICT 국정과제 '통신비·표현의 자유' 아직 문재인정부의 임기가 반환점을 돌았지만 주요 정보통신기술(ICT) 관련 국정과제인 통신비 절감과 표현의 자유의 신장은 아직 진행형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문재인정부의 100대 국정과제 중 ICT 관련 주요 과제는 △통신비 절감으로 국민 생활비 절감 △표현의 자유와 언론의 독립성 신장 △소프트웨어 강국, ICT 르네상스로 4차 산업혁명 선도 기반 구축 △미디어의 건강한 ... 종편, 유료방송 의무전송채널서 빠진다 종합편성 방송채널사용사업자(종편 PP)의 채널이 인터넷(IP)TV·케이블TV·위성방송 등 유료방송이 의무적으로 편성해야 하는 채널에서 제외된다. 3일 열린 51회 국무회의에서 방송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이 의결됐다. 개정안 중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소관은 유료방송 사업자가 의무적으로 편성해야 하는 채널에서 종편PP를 제외하는 것이 골자다. 그간 의무송출 대상 채... "혐오표현, 모두 제재 어려워…미디어 윤리 교육으로 예방해야" "인터넷에서 특정인을 비방하는 혐오표현은 어릴 때부터 미디어 윤리 교육을 통해 예방해야 합니다." 독일의 청소년미디어보호기구 수장이 혐오표현 예방의 해법으로 미디어 윤리 교육을 꼽았다. 볼프강 크라이씨히 독일 청소년미디어보호위원회(KJM) 위원장은 27일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 백양누리에서 열린 '2019 한독 국제 콘퍼런스'에 앞서 진행된 뉴스토마토와의 인터뷰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