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청와대, '김기현 하명수사 보도'에 "전혀 사실 아닌 허위조작 보도" 청와대는 19일 '김기현 전 울산시장 하명수사 논란' 관련 조선일보의 보도내용에 대해 "전혀 사실이 아닌 허위 조작 보도"라며 전면 부인했다. 윤도한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이날 서면브리핑을 내고 "이미 여러 차례 청와대가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음에도 터무니 없는 보도가 끊이지 않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서울중앙지검직원들이 6일 오후 김기현 전 울산시장과 관련된 비위 ... 문 대통령 "내년은 정부정책 본격적으로 성과 거둬야 할 때" 문재인 대통령은 19일 "내년은 그동안 우리 정부가 시행한 정책들이 본격적으로 성과를 거두어야 할 때"라면서 "5대 부문 구조혁신과 활력, 포용, 8대 핵심과제를 선정해 역점 추진키로 했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확대경제장관회의를 주재하고 "100조원의 대규모 투자 프로젝트를 비롯해 관광, 내수소비 진작, 데이터 경제, 신산업 육성, 소재·부품·장비 경쟁력 강화를 ... 청와대, '임동호 자리 제안' 의혹에 "입장 표명 부적절" 청와대는 지난해 지방선거에서 송철호 울산시장의 당내 경선 경쟁자였던 더불어민주당 임동호 전 최고위원이 경선 포기를 조건으로 청와대 핵심관계자들로부터 공기업 사장 자리를 제안 받았다는 의혹과 관련해 별도의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청와대 관계자는 19일 오전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임 전 최고위원 관련 보도에 대한 입장에 관해 "수사 중인 사안이므로 청와대가 ...  유재수 감찰 수사 이르면 이번주 종결…'조국 무혐의' 결론 방침 검찰이 유재수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에 대한 청와대의 감찰 무마 의혹관 관련 이르면 이번 주 내 유 전 부시장만 뇌물수수 혐의로 기소하는 선에서 수사를 마무리할 방침인 것으로 확인됐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에 대해서는 '혐의없음'으로 결론을 내린 것으로 전해졌다. 감찰 의혹에 대한 직권남용 등 혐의를 적용하는 것이 어렵다고 판단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에 따라 검찰... 청와대, 총선 전 비서실 개편설에 "방향성 있는 것 아냐" 청와대는 18일 내년 4·15총선에 대비해 청와대 비서실 개편 및 추가 개각이 있을 것이라는 전망에 대해 "결정이 되면 그 결정에 대한 결과물이 있을 것"이라며 말을 아꼈다. 청와대 핵심관계자는 이날 오전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인사에 대한 분위기를 어떻게 말씀을 드려야 되는지 참 어렵다"며 "어떤 방향성을 갖고 있는 것은 아니라서 인사에 대해서 딱히 더 드릴 수 있는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