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해찬 "선거법 협상 별개로 민생 법안 처리해야…'원 포인트' 본회의" 촉구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는 20일 자유한국당을 포함한 야당을 향해 "예산 부수 법안, 이미 합의된 민생 법안이라도 처리 할 '원 포인트' 본회의를 열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확대 간부 회의에서 "한 해가 마무리되는데 내년 경제 활력과 민생 안전에 매진해야 할 때"라며 "국회가 국정 운영을 발목 잡으면 안된다"고 이같이 말했다. 그는 "정치를 하다 보... 이인영 "민생 경제 법안 처리 위해 야당에 '원 포인트 국회' 제안" 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는 19일 야당을 향해 '원 포인트 국회'를 제안했다. 내년도 예산안 부수 법안과 민생 법안을 패스트트랙 법안(신속 처리 안건) 공방과 분리, 먼저 처리하자는 것이다. 이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 회의에서 "본회의에 민생 법안과 예산안 부수 법안 220건 정도가 부의돼 있다"며 "모든 야당에 조건 없는 민생 경제 법안 우선 처리를 제안한다"... 이해찬 "선거법, 국정에 지장 줘서는 안된다"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8일 "이달 말까지 모든 예산 부수 법안이 처리되고 청문회가 순조롭게 이뤄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의원 총회에서 "선거법 협상이 매우 중요하지만 국정에 지장을 줘서는 안될 사안"이라며 "국회는 일이 산적해 있고 지난 10일 본회의에서 예산 부수 법안이 통과되지 못했다. 예산의 정상적인 운용을 위해 부수 ... 이인영 "내일 본회의 열어 패트법 처리나설 것" 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는 12일 패스트트랙(신속 처리 안건) 법안과 관련, "이제 민주당도 우리의 길을 가겠다"고 밝혔다. 이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 회의에서 "국회의장께 13일 본회의 열고 개혁 법안과 민생 법안을 상정해줄 것을 요청드린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선거법 만큼은 여야 합의로 처리하기 위해 본회의를 미뤘지만, 자유한국당은 끝내 협상을 ... 이인영 "예산안 합의 안되면 오후 2시 본회의서 4+1 수정안 제출" 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는 20대 마지막 정기 국회 회기 종료일인 10일 "오늘 예산안 처리가 순조로운 길이 열리지 않는다면 민주당은 4+1 공조 테이블 통해 예정대로 오후 2시 내년 예산안 수정 동의안을 제출하겠다"고 밝혔다. 이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표단-상임위간사단 연석 회의에서 "예산안 합의 처리 과정이 무산되면 전적으로 자유한국당 책임"이라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