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SO, 한상혁 방통위원장 만나 '지역채널 활성화·CPS 중재' 호소 종합유선방송사업자(SO)들이 한상혁 방송통신위원장에게 지역채널 활성화와 지상파 방송사와의 재송신료(CPS) 분쟁 조정 역할을 해달라고 호소했다. 김성진 한국케이블TV협회장과 티브로드·서경방송·CJ헬로·딜라이브·CMB·현대HCN·금강방송 등 7개 SO 대표자들은 19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한 위원장과의 첫 간담회에서 SO는 이동통신사처럼 모바일 상... 유료방송 '정부 최종안' 이번주 국회 제출…KT M&A 물꼬 틀까 정부가 이번주 국회에 유료방송 시장 규제개선 방안 정부 최종안을 제출한다. 유료방송 합산규제 불확실성을 제거해 시장의 인수합병(M&A)이 더 활발해질 지 관심이 모아진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방송통신위원회는 유료방송 시장 규제개선 방안 정부 최종안에 대한 세부 조율을 마무리했다. 양 부처는 이번주 중으로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에 ... 방통위, 내년 방송 콘텐츠에 예산 집중 투입…"제2의 펭수 기대" 방송통신위원회가 오는 2020년에 방송 콘텐츠 분야에 예산을 집중 투입한다. 방통위는 13일 총 2610억원 규모의 2020년도 예산 및 기금운용계획이 최근 국회 본회의 의결을 통해 최종 확정됐다고 밝혔다. 이는 올해 예산 2592억원보다 18억원(0.7%), 당초 정부안 2599억원보다 11억원(0.4%) 늘어난 규모다. 방통위는 2020년 전체 예산의 30%를 방송 콘텐츠 제작 지원에 배정... ICT 국정과제 '통신비·표현의 자유' 아직 문재인정부의 임기가 반환점을 돌았지만 주요 정보통신기술(ICT) 관련 국정과제인 통신비 절감과 표현의 자유의 신장은 아직 진행형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문재인정부의 100대 국정과제 중 ICT 관련 주요 과제는 △통신비 절감으로 국민 생활비 절감 △표현의 자유와 언론의 독립성 신장 △소프트웨어 강국, ICT 르네상스로 4차 산업혁명 선도 기반 구축 △미디어의 건강한 ... 종편, 유료방송 의무전송채널서 빠진다 종합편성 방송채널사용사업자(종편 PP)의 채널이 인터넷(IP)TV·케이블TV·위성방송 등 유료방송이 의무적으로 편성해야 하는 채널에서 제외된다. 3일 열린 51회 국무회의에서 방송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이 의결됐다. 개정안 중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소관은 유료방송 사업자가 의무적으로 편성해야 하는 채널에서 종편PP를 제외하는 것이 골자다. 그간 의무송출 대상 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