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민주 "한국당, 민생·경제로 돌아오라"…'원포인트 본회의' 촉구 더불어민주당은 21일 울산 대규모 집회를 예고한 자유한국당에 "예산 부수 법안과 민생 법안 처리를 위해 소모적인 정쟁을 멈추고 원포인트 국회에 임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홍익표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한국당의 직무유기가 국민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며 "경제 활성화와 민생, 복지를 준비해야 하는 시점에 할 일은 하지 않고 불법과 폭력으로 국가 미래에 어깃... 민주 "검찰 수사 지켜보겠다"…'울산 사건' 특검 추진 보류 더불어민주당은 20일 김기현 전 울산시장 측근 비리 등 '울산 사건'에 대한 특별 검사(특검) 추진 결정을 일단 보류하기로 했다. 검찰의 수사 진행 상황을 더 지켜보겠다는 입장이다. 민주당은 이날 오전 비공개 최고위원회의를 통해 이 같은 결론을 내렸다고 홍익표 수석대변인이 전했다. 홍 수석대변인은 "현재 검찰 수사가 진행되고 있기 때문에 검찰에 공정하고 원칙적인 수사가 ... 이해찬 "선거법 협상 별개로 민생 법안 처리해야…'원 포인트' 본회의" 촉구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는 20일 자유한국당을 포함한 야당을 향해 "예산 부수 법안, 이미 합의된 민생 법안이라도 처리 할 '원 포인트' 본회의를 열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확대 간부 회의에서 "한 해가 마무리되는데 내년 경제 활력과 민생 안전에 매진해야 할 때"라며 "국회가 국정 운영을 발목 잡으면 안된다"고 이같이 말했다. 그는 "정치를 하다 보... 이인영 "민생 경제 법안 처리 위해 야당에 '원 포인트 국회' 제안" 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는 19일 야당을 향해 '원 포인트 국회'를 제안했다. 내년도 예산안 부수 법안과 민생 법안을 패스트트랙 법안(신속 처리 안건) 공방과 분리, 먼저 처리하자는 것이다. 이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 회의에서 "본회의에 민생 법안과 예산안 부수 법안 220건 정도가 부의돼 있다"며 "모든 야당에 조건 없는 민생 경제 법안 우선 처리를 제안한다"... 이해찬 "선거법, 국정에 지장 줘서는 안된다"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8일 "이달 말까지 모든 예산 부수 법안이 처리되고 청문회가 순조롭게 이뤄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의원 총회에서 "선거법 협상이 매우 중요하지만 국정에 지장을 줘서는 안될 사안"이라며 "국회는 일이 산적해 있고 지난 10일 본회의에서 예산 부수 법안이 통과되지 못했다. 예산의 정상적인 운용을 위해 부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