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트럼프-아베 통화 "북한 '위협적 성명'…대응 방안 긴밀히 조율"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1일(현지시간) 아베 신조 일본 총리와 전화 통화를 하고 북한에 대한 대응방안 등을 논의했다. 특히 미일 정상은 최근 북한의 '위협적 성명' 등을 고려해 긴밀하게 소통과 조율을 계속하기로 합의했다. 22일 외신보도 등에 따르면 백악관은 "트럼프 대통령은 오늘 아베 총리와 통화를 하고 무역 관계를 포함해 많은 양자 사안을 논의했다"며 "두 정상은 북... 김정은, 당 중앙군사위 확대회의 주재…"무장력 강화 대책 마련" 북한은 22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조선노동당 중앙군사위원회 제7기 제3차 확대회의를 주재하고, '자위적 국방력'을 강화하기 위한 문제 등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이날 오전 "회의에서는 국가방위사업 전반에서 결정적 개선을 가져오기 위한 중요한 문제들과 자위적 국방력을 계속 가속적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핵심적인 문제들이 토의됐다"며 이같이 전했다.... 미 하원, 탄핵소추안 가결…트럼프 "무법천지 편파적 탄핵"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 대한 탄핵 소추 결의안이 18일(현지시간) 통과한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은 "의회에서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을 쫓아내야 한다"고 반발하고 나섰다. 미국 하원은 이날 본회의에서 트럼프 대통령을 '권력 남용'과 '의회 업무 방해' 혐의를 적용한 탄핵안을 가결시켰다. '권력 남용' 항목에 대해선 찬성 230표 대 반대 197표, '의회 업무 방해' 항목은 찬성 229표 ... 트럼프 대통령 탄핵 하원 가결 ‘미 역사상 3번째’ 불명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국 역사상 하원의 탄핵을 받은 3번째 대통령이란 불명예를 안게 됐다. 18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WP) 등에 따르면 미국 하원은 이날 회의에서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탄핵 소추안 표결을 결과 재적의원 431명 중 찬성표가 과반수인 216표를 넘겨 가결됐다. 이에 트럼프 대통령은 1868년 앤드루 존슨과 1998년 빌 클린턴 대통령에 이어 3번째 하원 ... 트럼프 대통령 “하원 탄핵은 새빨간 거짓말” 반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하원 탄핵 표결을 앞두고 ‘새빨간 거짓말’이라며 반발했다. 18일(현지시간) 하원은 본회의를 열어 트럼프 대통령의 ‘우크라이나 스캔들’에 대한 탄핵 표결에 돌입했다. 표결을 앞둔 트럼프 대통령은 “이렇게 거짓말로 점철된 걸 본 적이 없다. 탄핵은 새빨간 거짓말이다”며 “처음부터 엉터리였고, 모두가 그것을 알고 있다”고 주장했다. 앞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