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신반포15차, 시공사 지위 취소하고 후분양 결정 강남의 재건축 사업장 신반포15차 단지가 후분양을 결정했다. 6일 건설업계와 정비업계 등에 따르면 이 단지의 재건축 조합은 전날 임시총회를 열어 시공사 대우건설과의 계약을 해지하고 일반 분양을 후분양 방식으로 진행하기로 가결했다. 이에 따라 이 사업장은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될 예정이다. 조합은 내년 4월까지 분양하면 분양가 상한제 적용에서 제외될 수 있어 선분양... 대우건설, 체코서 원전사업 수주 의지 대우건설이 체코에서 원전건설포럼을 열고 현지 원전 사업 수주 의지를 드러냈다. 대우건설은 지난 26일 체코 현지에서 프라하 힐튼호텔에서 두산중공업, 한국원전수출산업협회(KNA)와 공동으로 주관하고, 주체코대사관, 한국수력원자력이 후원하는 ‘2019 한-체 원전건설포럼’과 ‘한-체 기업간 B2B 회의‘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포럼과 B2B 회의에는 주체코대사관, 한... 대우건설, 이탈리아 사이펨과 LNG사업 협력 대우건설이 세계적 역량을 갖춘 이탈리아 건설사와 손을 잡는다. 나이지리아에서 협업한 경험을 토대로 협력 관계를 이어가는 모습이다. 두 회사는 액화천연가스(LNG) 중심으로 플랜트 분야 역량을 키우고 경쟁력을 향상시킨다는 방침이다. 12일 대우건설은 지난 달 22일 이탈리아 사이펨사와 LNG 사업을 중심으로 한 전세계 육상 석유화학플랜트 분야에서 전략적 협력관계를 구... 대우건설, 이라크서 수주 광폭행보 대우건설이 이라크 시장에서 발을 넓히고 있다. 올해 이라크에서만 4건의 사업을 수주했다. 회사는 이라크를 나이지리아에 이어 제2의 거점으로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대우건설은 이같은 거점 확보로 수익성 제고를 기대하고 있다. 매각을 위한 선결 과제를 이라크에서 풀어나가려는 모습이다. 6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대우건설은 지난 3월부터 지난달까지 이라크에서 총 4건의 ... 대우건설, 이라크서 1000억원 규모 터널 제작장 공사 수주 대우건설은 이라크 남부 바스라주 코르 알 주바이르(Khor Al Zubair)에서 8600만달러(약 1017억원) 규모의 침매터널 제작장 조성공사를 수주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라크 항만청에서 발주한 이번 공사는 이라크 남부 바스라주 알 포(Al Faw) 지역에 조성되는 신항만 사업의 기반시설 공사 중 일부다. 움 카스르(Umm Qasr)지역과 알 포(Al faw)지역을 연결하는 침매터널 함체를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