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중소기업 3곳 중 1곳, 작년보다 자금 사정 ‘악화’ 국내 중소기업 3곳 중 1곳이 작년보다 자금 사정이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19년 중소기업 금융이용 및 애로실태’ 조사 결과를 26일 발표했다. 이번 조사에 따르면 올해 자금사정(2018년 대비)에 대해 응답 업체의 32.2%가 '악화'로 응답하였으며, '호전'은 12.4%로 나타났다. 자금사정 악화 비중은 지난해(22.3%)에 비해 9.9%p 증가했으며, ... ‘K-스타트업 그랜드 챌린지’ 95개국 1677팀 참가…글로벌 벤처 붐 이끈다 중소벤처기업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2016년부터 운영 중인 ‘K-스타트업 그랜드 챌린지’가 글로벌 벤처 붐을 이끌고 있다. 중기부는 올해 K-스타트업 그랜드 챌린지에 95개국 1677개팀이 참가해 48대1의 경쟁률을 뚫고 35개팀(18개국)이 최종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K-스타트업 그랜드 챌린지는 우수한 해외 스타트업들이 국내에 정착할 수 있도록 창업비자 발급, 정착... (현장에서)작은 것을 연결하는 강한 힘 "작은 것을 연결하는 강한 힘,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박영선입니다." 지난 4월 취임한 박 장관의 공식 석상 인삿말이다. 그리고 이 인삿말처럼 박 장관은 지난 8개월여를 중소기업, 소상공인, 벤처스타트업 등 '작은 것'들을 위해 동분서주했다. 국내는 물론 일본, 태국, 프랑스 등 전세계 각지를 돌며 '작은 것'들을 응원했다. 동시에 그는 방송기자·정치인 경력을 바탕으로 마케팅 역량도... 내년 중기 정책자금 4.6조원 푼다…'스마트 대한민국' 구축 역점 중소벤처기업부가 내년도 중소기업 정책자금으로 4조6000억원을 푼다. 올해보다 1조원 가까이 늘어난 규모로 어려운 경영 환경에 놓인 중소기업들을 최대한 돕겠다는 입장이다. 특히 대한민국의 미래 먹거리를 찾는다는 것에 중점을 두고 창업기업과 신산업 기반 기업에 대한 지원을 강화한다. 이를 통해 2만2000개의 우수 일자리를 창출하는 등 유망 강소기업의 육성과 경제 ... ‘중소기업 규제영향평가’ 규제 비용 2500억원 줄였다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시행 중인 ‘중소기업 규제영향평가’로 중소기업 규제 비용이 매년 약 2500억원 절감된 것으로 나타났다. 중기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19년 중소기업 규제영향평가 성과 분석’ 결과를 23일 공개했다. 중소기업 규제영향평가는 미국의 규제유연성법(Regulatory Flexibility Act)을 벤치마킹해 2009년부터 시행 중인 제도다. 미국은 이 제도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