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TBS, 서울시서 독립…방통위 의결 교통방송(TBS)이 서울시로부터 별도 법인으로 독립한다. 방송통신위원회는 26일 정부과천청사에서 제65차 위원회를 열고 '서울특별시 교통방송 변경허가에 관한 건'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안건에는 TBS가 서울시로부터 법인 분할하되 상업 광고는 허용하지 않고 한동안은 서울시로부터 재정 지원을 받는 내용이 담겼다. 방통위는 TBS의 상업광고 허용에 대해 방송광과 시장상... ISP·CP간 인터넷망 계약 가이드라인 1월27일부터 시행 정부가 인터넷서비스제공사업자(ISP)와 콘텐츠제공사업자(CP)간의 인터넷망 계약 가이드라인을 제정했다. 가이드라인은 오는 2020년 1월27일부터 시행된다. 방송통신위원회는 26일 정부과천청사에서 열린 제 65차 위원회에서 '공정한 인터넷망 이용계약에 관한 가이드라인' 안건을 보고하고 원안대로 접수했다. 최근 국내·외, 대·중소 사업자 간 차별적인 인터넷망 이용 ... "한국콘텐츠 시청경험, 터키·미국·인도 순으로 높아" 한국방송콘텐츠를 시청한 경험이 미국·인도·캐나다·터키·헝가리 등 5개국 가운데 터키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주로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플랫폼을 통해 시청했으며, 드라마와 영화에 대한 선호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방송통신위원회는 23일 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과 함께 지난 6월과 11월 미국·인도·캐나다·터키·헝가리 등 5개국 현지 시청자 ... SO, 한상혁 방통위원장 만나 '지역채널 활성화·CPS 중재' 호소 종합유선방송사업자(SO)들이 한상혁 방송통신위원장에게 지역채널 활성화와 지상파 방송사와의 재송신료(CPS) 분쟁 조정 역할을 해달라고 호소했다. 김성진 한국케이블TV협회장과 티브로드·서경방송·CJ헬로·딜라이브·CMB·현대HCN·금강방송 등 7개 SO 대표자들은 19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한 위원장과의 첫 간담회에서 SO는 이동통신사처럼 모바일 상... 유료방송 '정부 최종안' 이번주 국회 제출…KT M&A 물꼬 틀까 정부가 이번주 국회에 유료방송 시장 규제개선 방안 정부 최종안을 제출한다. 유료방송 합산규제 불확실성을 제거해 시장의 인수합병(M&A)이 더 활발해질 지 관심이 모아진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방송통신위원회는 유료방송 시장 규제개선 방안 정부 최종안에 대한 세부 조율을 마무리했다. 양 부처는 이번주 중으로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