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LG헬로비전 공식 출범…송구영 대표 선임 LG유플러스로 인수된 CJ헬로가 LG헬로비전으로 사명을 바꾸고 공식 출범했다. 초대 대표는 LG유플러스에서 CJ헬로 지분인수를 진두지휘한 송구영 LG유플러스 홈·미디어부문장이 선임됐다. CJ헬로는 24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사옥에서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사명변경 및 정관, 사업목적 변경, 이사 및 감사위원 선임 등의 안건을 원안대로 가결했다. 이후 이날 오후 2... LGU+, 차세대 네트워크 운영 시스템 구축…5G 전국망 확산 본격 대비 LG유플러스는 23일 내년 5세대(5G) 통신 전국망 확산 본격화에 대비한 차세대 네트워크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구축된 차세대 네트워크 운영시스템은 계획·설계·공사·개통·정산 등의 구축업무를 위한 NTOSS 시스템과 장애감시·분석·조치·품질관리·작업 등의 운영을 위한 NMS로 구성된다. LG유플러스 관계자들이 마곡 사옥에서 차세대 네트워크 시... LGU+, 바바리퍼블리카와 PG사업부 매각 계약 체결 LG유플러스가 전자결제(PG)사업부 매각을 단행한다. 내년 상반기 물적분할 후 해당 지분을 100% 매각할 계획이다. LG유플러스는 20일 모바일 금융 서비스 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와 결제사업 매각에 관한 주식매매계약(SPA)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LG유플러스는 내년 6월1일자로 결제사업 영역을 분할한 별도 법인 토스페이먼츠(가칭)를 설립한다. ... KT도 5G 스트리밍 게임…이통사 클라우드 게임대전 본격화 KT가 5세대(5G) 스트리밍 게임을 공개하며 클라우드 게임 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LG유플러스와 SK텔레콤이 각각 엔비디아, 마이크로소프트(MS)와 손잡고 클라우드 게임 서비스를 공개한 데 이어 KT까지 뛰어들면서 이동통신 3사의 클라우드 게임 대전이 본격 펼쳐지게 됐다. KT는 20일 서울 성동구 카페봇에서 간담회를 열고 5G 스트리밍 게임 서비스를 공개했다. 5G 스트... (LG유플러스 CJ헬로 인수)"LG유플러스, 낮은 알뜰폰 요금제 제안…SKT·KT도 기대"(일문일답)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LG유플러스의 CJ헬로 인수를 조건부 승인했다. 과기정통부는 통신 분야에는 알뜰폰 활성화 방안을, 방송 분야에는 지역성 유지·공정경쟁 관련 조건을 부과했다. 통신 분야에서 LG유플러스에 다양한 알뜰폰 지원 방안을 이행할 것을 조건으로 내세우며 경쟁사들도 알뜰폰 활성화 대책에 동참할 것으로 기대했다. 다음은 이태희 과기정통부 네트워크정책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