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대전 미래당 500여명 탈당…30일 시당 창당 새보수당 창당이 10여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대전지역 유승민계 당원들이 바른미래당을 탈당했다. 안철수계 당원들은 안철수 전 대표의 복귀와 당권확보 여부에 따라 탈당과 잔류를 놓고 고심 중이다. 새보수당 대전창당준비위원회(위원장 윤석대, 이하 대전창준위) 소속 7명은 23일 대전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손학규 대표의 노욕에 의해 사당화 된 바른미래당은 더 이상 ... '바른당 비당권파' 변혁, 신당 명칭 '새로운보수당' 확정 바른미래당 비당권파 모임 ‘변화와 혁신’(가칭)의 창당준비위원회가 12일 신당명을 ‘새로운보수당’으로 확정했다. 약칭은 ‘새보수당’이다. 변혁 창당준비위원장인 하태경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창준위 비전회의에서 “격론을 통해 난 결론은 그동안 써온 변화와 혁신을 살려 ‘(변화와 혁신을 통한) 새로운 보수당’. 약칭 새보수당으로 정했다”고 발표했다. 하 의원은... 바른미래당 대전 변혁 "청년중심 정치세력화"…창당기획단 출범 바른미래당 비당권파인 유승민계 '변화와 혁신을 위한 비상행동(이하 변혁)'이 대전에서도 창당기획단 출범을 선언했다. 인천에 이어 부산, 경남지역과 함께 이날 동시간대에 기자회견을 열고 변혁의 창당기획을 선언했다. 변혁은 3일 오전 11시 대전시의회에서 변혁 기획단장을 맡은 김태영 대전시당 대변인을 비롯해 윤석대 시당위원장, 조건희 시당 청년위원장, 김태훈 전 시의원, 김... 바른미래, 오신환 원내대표 권한 정지·유승민 당원권 1년 정지 바른미래당 중앙당 윤리위원회는 1일 제17차 윤리위회의를 열고 출석위원 8인의 전원일치 찬성으로 권은희, 오신환, 유승민, 유의동 의원 등에게 '당원권 정지 1년'에 처하는 징계 결정을 내렸다. 당 윤리위는 "징계 사유는 당의 명예를 실추시키고 당원 간 화합을 저해하는 심각한 분파적 해당행위를 지속한 것"이라며 "이번 징계 결정에 따라 위 피징계자들은 위 기간 동안 당원권이 정... 유승민 "보수통합, '탄핵의 강'넘지 않으면 어려워" 바른미래당 내 비당권파 모임인 '변화와 혁신을 위한 비상행동'(변혁)의 유승민 의원은 7일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의 '보수대통합' 제안에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탄핵 인정 없이는 보수대통합은 어려울 것"이라고 밝혔다. 유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변혁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보수 재건의 3가지 원칙을 다시 한번 강조한다"며 "탄핵의 강을 건너고, 개혁 보수에 대한 방향과 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