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트럼프, 북한 '성탄절 선물'에 "성공적으로 처리할 것, 좋은 선물일 수도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4일(현지시간) 북한의 소위 '크리스마스 선물'과 관련해 "아주 성공적으로 처리할 것이며 어쩌면 좋은 선물일 수도 있다"고 말했다. 북한이 어떤 카드를 내놓더라도 미국은 상관없고, 충분히 대처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드러낸 것으로 풀이된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4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러라고 리조트에서 성탄절 맞이 미군 장병... 트럼프-아베 통화 "북한 '위협적 성명'…대응 방안 긴밀히 조율"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1일(현지시간) 아베 신조 일본 총리와 전화 통화를 하고 북한에 대한 대응방안 등을 논의했다. 특히 미일 정상은 최근 북한의 '위협적 성명' 등을 고려해 긴밀하게 소통과 조율을 계속하기로 합의했다. 22일 외신보도 등에 따르면 백악관은 "트럼프 대통령은 오늘 아베 총리와 통화를 하고 무역 관계를 포함해 많은 양자 사안을 논의했다"며 "두 정상은 북... 미 하원, 탄핵소추안 가결…트럼프 "무법천지 편파적 탄핵"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 대한 탄핵 소추 결의안이 18일(현지시간) 통과한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은 "의회에서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을 쫓아내야 한다"고 반발하고 나섰다. 미국 하원은 이날 본회의에서 트럼프 대통령을 '권력 남용'과 '의회 업무 방해' 혐의를 적용한 탄핵안을 가결시켰다. '권력 남용' 항목에 대해선 찬성 230표 대 반대 197표, '의회 업무 방해' 항목은 찬성 229표 ... 트럼프 대통령 탄핵 하원 가결 ‘미 역사상 3번째’ 불명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국 역사상 하원의 탄핵을 받은 3번째 대통령이란 불명예를 안게 됐다. 18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WP) 등에 따르면 미국 하원은 이날 회의에서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탄핵 소추안 표결을 결과 재적의원 431명 중 찬성표가 과반수인 216표를 넘겨 가결됐다. 이에 트럼프 대통령은 1868년 앤드루 존슨과 1998년 빌 클린턴 대통령에 이어 3번째 하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