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국당, 정세균 소득세 탈루 의혹' 제기 정세균 국무총리 후보자의 소득세 탈루 의혹이 29일 제기됐다. 2014년과 2015년 카드사용과 기부금액이 소득을 웃돌았다는 주장이지만, 정 후보자 측은 자녀 결혼식이 있었다는 해명이다. 자유한국당 소속 총리후보자 인사청문위원들(김상훈·주호영·성일종·김현아 의원)은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정 후보자의 근로소득원천징수영수증 등을 분석한 결과를 공개했다. 나경원 ... 심재철 "공수처법 저지에 총력" 자유한국당 심재철 원내대표는 29일 '4+1'(민주당·바른미래당 당권파·정의당·민주평화당+대안신당)' 협의체가 합의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설치법 총력저지를 선언하고, 민주당과 다른 야당과의 공조 흔들기에 나섰다. 자유한국당 심재철 원내대표가 2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현안관련 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심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 한국당, 지역구에 2040세대 최대 30% 공천 자유한국당이 내년 총선에서 지역구 후보자 중 20~40대 후보자를 최대 30%까지 공천하기로 했다. 한국당 총선기획단 소속 이진복·전희경 의원은 27일 국회에서 이같은 내용을 발표했다. 전 의원은 "종전에 20~40대 공천 보면 비례대표를 포함해 (비율이) 20% 초반 미만이었다"며 "그것을 대폭 상향해서 지역구 공천을 하겠다는 의지의 표현"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지역... 한국당, 내년 1월3일 광화문 장외집회…"2대 악법 규탄" 자유한국당이 선거법과 공수처법 등을 규탄하기 위해 내년 1월3일 광화문에서 장외집회를 개최한다. 정부·여당에 대한 비판 여론을 확산시키고 지지층을 결집하기 위한 것으로 분석된다. 한국당은 27일 "2020년 1월3일 15시 광화문에서 '국민과 함께, 문재인정권 2대 독재악법·3대 국정농단 심판 국민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라며 "자유민주주의가 무너진 대한민국에 분노하는 ... 한국당, 28일 또 광화문 장외집회…"일촉즉발의 비상상황" 자유한국당이 오는 28일 서울 광화문 세종문화회관에서 대규모 장외집회를 연다. 지난 14일 이후 약 2주 만이다. 한국당은 24일 전국 당협위원장들에게 집회 공지 문자메시지를 보내고 "문재인정권의 폭거가 극에 달하고 있다"며 "예산안을 야밤에 날치기하고, 이제 2대 악법인 선거법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법까지 날치기하려 하고 있다. 일촉즉발의 비상상황"이라고 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