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박능후 복지장관 "저소득층 지원법 조속 처리해달라"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이 국회에 저소득 노인과 장애인 등의 생활 지원 3개 연금 관련법의 조속한 처리를 요청했다. 박 장관은 3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브리핑을 갖고, "취약계층의 안정적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민생법안을 국회가 심의해 달라"고 말했다. 박 장관이 언급안 민생법안은 기초연금법, 장애인연금법, 국민연금법 개정안 등이다. 이들 법안의 심의가 지연되면서 내... 이인영 "내일 공수처법 마무리, 이탈표 걱정 안해"…'권은희안' 변수될까 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는 29일 '4+1'(민주당·바른미래당 당권파·정의당·민주평화당+대안신당)' 협의체가 합의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설치법과 관련해 "30일 시작되는 임시국회에서 법적 절차를 마무리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가운데)가 2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현안관련 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뉴시... (속보)국회 본회의서 '임시국회 28일 종료' 의결 27일 열린 국회 본회의에서 12월 두 번째 임시국회 회기를 오는 28일까지 하기로 결정했다. 박주용 기자 rukaoa@etomato.com 소공연 “소상공인 규제 철폐에 정치권 나서야” 소상공인연합회가 소상공인 규제 철폐를 위해 정치권이 적극적으로 나서달라고 요청했다. 소공연은 27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정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소상공인 규제 철폐와 함께 이를 위한 소상공인기본법 제정을 촉구했다. 소공연은 “어렵사리 상임위를 통과한 소상공인기본법이 정쟁에 밀려 본회의 문턱을 넘지 못하고 있다”면서 “소상공인기본법이 본회의를 통과... 국회 못 넘는 '데이터 3법'…ICT 업계 '발 동동' 데이터 3법이 국회의 문턱을 넘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데이터 기반의 사업을 구상하던 정보통신기술(ICT) 기업들은 발만 구르고 있다. 데이터 3법은 개인정보보호법·신용정보법·정보통신망법의 개정안들을 함께 일컫는 말이다. 데이터 경제의 실현을 위해 여러 산업 분야에서 수집된 데이터를 기업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골자다. 세 법안들은 행정안전위원회·정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