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민주당 "한국당의 본회의 폭력, 수사기관에 고발할 것"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27일 국회 본회의 선거법 처리 과정 등에서 일어난 자유한국당의 폭력사태와 회의진행 방해 행위 등을 수사기관에 고발하기로 했다. 현행 국회선진화법은 회의 방해 행위에 대한 엄격한 처벌을 규정하고 있다. 문희상 국회의장이 2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373회국회(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의장석으로 향하고 있다. 한국당 의원들이 필사적으로 ... 민주당 '영입인재 2호'…14년 전 국민감동 준 20대 청년 원종건 더불어민주당이 29일 영입인재 2호를 발표했다. 14년 전인 2005년 MBC '느낌표'의 '눈을 떠요' 코너에 출연해 많은 국민을 울렸던 원종건(26)씨가 그 주인공이다. 앞서 민주당은 지난 26일 만40세 여성으로 척수장애를 딛고 일어선 무용수 출신 최혜영 강동대 사회복지학과 교수(40)를 인재영입 1호로 발표했다. 이날 인재영입 2호는 빈곤극복과 20대 청년 남성, 장애인 복지의 상... 당정, 부동산 보유세 추가 강화·거래세 인하 검토 더불어민주당과 정부가 '12·16 주택시장 안정화 방안'에 이어 부동산 보유세를 더 강화하는 대신 거래세를 인하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민주당 간사인 김정우 의원은 24일 국회에서 원내대책회의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시장상황을 예의주시하면서 보유세를 추가적으로 강화하는 방안도 계속 검토하겠다"며 "당정은 장기적으로는 보유세를... 박영순 전 대전부시장 "임전무퇴" 총선 출마선언 대전 대덕구에 출사표를 던진 더불어민주당 박영순 전 대전정무부시장이 "사즉생의 각오, 임전무퇴의 자세로 임하겠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그는 후보를 놓고 당내에서 벌이는 신경전과 관련해 이해찬 대표의 원팀정신을 강조한 문자메시지를 인용하면서도, 전략공천으로 '컷오프' 될 경우 "상황이 어쨌든 끝까지 간다"고 말해 당내 분위기를 고스란히 드러냈다. 23일 박영순 예비... 이인영 "한국당, 국회봉쇄 집단인질극"…나경원 "필리버스터 권한 보장하라" 자유한국당의 '국회 본회의 상정 법안 무제한 토론'(필리버스터) 기습 신청으로 20대 마지막 정기국회가 마비된 가운데, 여야 원내대표들은 1일 각자 국회 기자회견을 하고 상대방에게 책임을 돌리며 여론전을 이어갔다. 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한국당이 199개 민생·경제법안 전체를 필리버스터 대상으로 삼은 것은 20대 국회가 끝나는 내년 5월까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