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뉴스리듬)"북, '다탄두 핵' 보유 가능성...'과학기술 강화' 주목"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새해 첫 공개 행보로 김일성, 김정일의 시신이 안치된 금수산태양궁전을 참배했습니다. 지난 연말 강행군으로 전원회의를 마친 뒤 각오를 새롭게 한 겁니다. 지금부터는 2020년 남북관계와 북미관계, 동북아 정세에 대해 전망해드리겠습니다. 오늘 도움말씀 주실 분으로 조진구 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 교수 나오셨습니다. ※인터뷰의 저작권은 뉴스토마... '연말시한' 앞두고 북한, 노동당 전원회의…'핵·경제 병진 노선' 부활 촉각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조선노동당 중앙위원회 전원회의를 주재하면서 소위 '새로운 길'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을지 주목된다. 특히 회의에서 변화된 대내외적 정세에 맞춰 북한의 '전략적 지위'와 국력을 강화하고, 사회주의 건설 속도를 높이기 위한 투쟁노선과 계획을 논의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과거의 '핵·경제 병진 노선'이 부활하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제기된다. 북한 노... 트럼프, 북한 '성탄절 선물'에 "성공적으로 처리할 것, 좋은 선물일 수도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4일(현지시간) 북한의 소위 '크리스마스 선물'과 관련해 "아주 성공적으로 처리할 것이며 어쩌면 좋은 선물일 수도 있다"고 말했다. 북한이 어떤 카드를 내놓더라도 미국은 상관없고, 충분히 대처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드러낸 것으로 풀이된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4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러라고 리조트에서 성탄절 맞이 미군 장병... 트럼프-아베 통화 "북한 '위협적 성명'…대응 방안 긴밀히 조율"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1일(현지시간) 아베 신조 일본 총리와 전화 통화를 하고 북한에 대한 대응방안 등을 논의했다. 특히 미일 정상은 최근 북한의 '위협적 성명' 등을 고려해 긴밀하게 소통과 조율을 계속하기로 합의했다. 22일 외신보도 등에 따르면 백악관은 "트럼프 대통령은 오늘 아베 총리와 통화를 하고 무역 관계를 포함해 많은 양자 사안을 논의했다"며 "두 정상은 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