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황교안 "전광훈 구속영장 신청은 종교탄압"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지난해 10월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불법 폭력 시위를 주도한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전광훈 목사에 대해 "종교 탄압으로 비추어질 수 있다"고 밝혔다. 황 대표는 2일 페이스북을 통해 "최근 문재인정권이 우리와 마찬가지로 문재인정권 규탄 집회를 해온 종교인에 대해 종교집회를 빌미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며 "종교인이나 종교집회에 대한 사법적 ... (뉴스리듬)검찰, 황교안 나경원 등 '패트사건' 37명 기소 [앵커] 속보 부터 전해드리겠습니다. '국회 패스트트랙 충돌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사건 발생 9개월 만에 회의 방해와 폭행 등 혐의를 적용해 자유한국당과 더불어민주당 의원 등 일부를 재판에 넘겼습니다. 서울남부지검 공공수사부는 오늘(2일) 오후 브리핑을 열고 사건수사결과를 발표했습니다. 검찰은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와 나경원 전 원내대표 등 의원 13명, 보좌진... 심재철 "선거법, 헌재에 권한쟁의 심판 청구" 자유한국당 심재철 원내대표는 28일 연동형 비례대표제 도입을 핵심으로 한 선거법 개정안이 본회의에서 처리된 것과 관련해 "헌법재판소에 권한쟁의 심판 청구와 헌법소원을 내겠다"고 밝혔다. 심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국회법에 7조에 따르면 회기는 즉시 정해야 한다. 회기도 결정하지 않은 채 선거법을 먼저 처리하는 건 국회법 위반"이라며 이같이 말... 황교안, 병상서 "모든 수단 동원해 선거법 무용지물 만들 것" 건강 문제로 병원에 입원한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는 26일 '대국민 호소문'을 통해 "모든 합법적 수단과 방법을 강구해 괴물같은 선거법을 무용지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한국당 배현진 송파을 당협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황 대표의 병상 호소문을 대독하며 이같이 전했다. 황 대표는 "현명한 국민들은 반드시 총선에서 심판할 것"이라며 "사랑하고 존경하... 시민단체, 자녀 특혜 의혹 나경원 의원 8차 고발 시민단체들이 자녀의 입시 부정과 특혜 의혹이 제기된 자유한국당 나경원 의원에 대해 검찰에 8차 고발장을 제출했다. 이들 단체는 나경원 의원과 황교안 대표의 비리 혐의에 대한 범국민 공동 고발장도 함께 냈다. 사학개혁국민운동본부와 민생경제연구소는 딸의 특혜 의혹과 관련해 나 의원을 직권남용, 위계공무집행방해 등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