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심재철 "우파든 중도든, 대통합 길 열겠다" 자유한국당 심재철 원내대표는 31일 "야만 세력에 분노하고 대한민국 정체성을 지키려는 모든 분과 함께 길을 만들어가겠다. 대통합의 길을 열겠다"며 보수대통합에 주력하겠다는 뜻을 나타냈다. 심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문재인 정권의 독선과 오만을 더이상 방치해선 안 된다고 판단하는 모든 분, 그분들이 우파든 중도이든 함께 가는 길을 함께 만들... 심재철 "공수처법 저지에 총력" 자유한국당 심재철 원내대표는 29일 '4+1'(민주당·바른미래당 당권파·정의당·민주평화당+대안신당)' 협의체가 합의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설치법 총력저지를 선언하고, 민주당과 다른 야당과의 공조 흔들기에 나섰다. 자유한국당 심재철 원내대표가 2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현안관련 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심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 심재철 "선거법, 헌재에 권한쟁의 심판 청구" 자유한국당 심재철 원내대표는 28일 연동형 비례대표제 도입을 핵심으로 한 선거법 개정안이 본회의에서 처리된 것과 관련해 "헌법재판소에 권한쟁의 심판 청구와 헌법소원을 내겠다"고 밝혔다. 심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국회법에 7조에 따르면 회기는 즉시 정해야 한다. 회기도 결정하지 않은 채 선거법을 먼저 처리하는 건 국회법 위반"이라며 이같이 말... 심재철 "선거법 강행시 헌법소원 청구…위헌 판정 분명" 자유한국당 심재철 원내대표는 26일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가 종료된 선거법 개정안과 관련해 "헌법재판소에 헌법소원을 청구할 것"이라고 밝혔다. 심 원내대표는 국회 본청 본회의장 앞 로텐더홀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헌재가 정권의 눈치를 보지 않고 판단한다면 위헌이라는 판정을 받을 것이 분명하다"며 "그 경우 큰 혼란이 올 텐데, 그런 사태를 방지하려면 선거법을 철... 심재철, 원포인트 본회의 제안에 "예산안 날치기부터 사과해야" 자유한국당 심재철 원내대표는 19일 더불어민주당이 예산부수법안과 민생법안 처리를 위해 원포인트 본회의 개의를 제안한 것에 대해 "내년도 예산안 날치기를 분명히 사과하고 재발 방지를 약속한다면 민생법안 처리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밝혔다. 심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 로텐더홀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민주당이 소위 원포인트 국회를 열어서 예산부수법안, 민생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