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남양유업, 공정거래위원장 표창 수상…공정거래협약 최우수 대리점 갑질 논란으로 홍역을 치른 남양유업이 6년간 노력 끝에 협력업체와의 상생 공로를 인정받았다. 공정거래위원장 표창장을 들고 나란히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좌측 김상만 남양유업 상생지원실장, 우측 김영경 남양유업 상생지원실 과장). 사진/남양유업 남양유업은 공정거래위원회가 주관한 ‘공정거래 및 상생 협력 모범사례 발표회’에 참석해 공정거래협약 이행... 위메프, 파트너사 상생 지원…수수료 혜택 등 확대 위메프가 파트너사와 상생을 위한 지원 정책을 대폭 늘린다. 위메프가 도입한 신규 파트너사 지원 프로그램. 사진/위메프 위메프는 내달 1일부터 파트너사 입점 혜택을 강화한 ‘신규 파트너사 지원 프로그램’을 신설하고 소상공인 지원에 적극 나선다고 28일 전했다. 위메프는 신규 입점하고 상품을 등록하는 파트너사에게 △판매수수료 4% 적용 △서버비 면제(월 9만9000원... 한샘-중소기업의 ‘상생 프로젝트’…가격도 품질도 ‘착한상품’ 한샘이 중소기업과 함께 상품을 개발하고 판로 개척을 돕는 등 상생 경영에 앞장서고 있다. 한샘은 자사 온라인 쇼핑몰인 한샘몰에서 중소기업과 공동으로 기획한 ‘착한상품 기획전'을 열고 경쟁력 있는 중소기업 상품들을 선보이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착한상품은 한샘이 엄선한 중소기업과 한샘의 공동개발 프로젝트다. 업계 1위인 한샘이 가격과 품질, 디자인 경쟁력을 가진... 신세계 '노브랜드·스타필드' 출점 난항 신세계가 백화점과 대형마트의 출점이 수년째 제자리를 걸으면서 '전문점'과 '복합쇼핑몰' 형태로 출점으로 전략을 선회하고 있다. 그러나 전통시장과 지역 상인들이 상권 침해 등을이유로 신규 점포 확장에 반발한다. 이마트 및 신세계프라퍼티 대표가 국정감사에도 불려나가는 등 압박을 받는 와중에 어떤 해법을 내놓을지 주목된다. 창원시 스타필드 입점저지 상인대표단 관계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