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심재철 "필리버스터 기조 안 바꿔" 자유한국당 심재철 원내대표는 5일 검경 수사권조정안과 관련한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 기조에 대해 "지금까지 해온 기조를 바꾸지 않았다"고 밝혔다. 심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아직까지 구체적으로 결정되진 않았다"면서도 이같이 말했다. 그는 민생법안에 대해선 "언제든 최우선적으로 처리한다는 입장"이라며 "자기들이 급해서 예산안, 선거법, 공수처법 ... 심재철 "우파든 중도든, 대통합 길 열겠다" 자유한국당 심재철 원내대표는 31일 "야만 세력에 분노하고 대한민국 정체성을 지키려는 모든 분과 함께 길을 만들어가겠다. 대통합의 길을 열겠다"며 보수대통합에 주력하겠다는 뜻을 나타냈다. 심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문재인 정권의 독선과 오만을 더이상 방치해선 안 된다고 판단하는 모든 분, 그분들이 우파든 중도이든 함께 가는 길을 함께 만들... 심재철 "공수처법 저지에 총력" 자유한국당 심재철 원내대표는 29일 '4+1'(민주당·바른미래당 당권파·정의당·민주평화당+대안신당)' 협의체가 합의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설치법 총력저지를 선언하고, 민주당과 다른 야당과의 공조 흔들기에 나섰다. 자유한국당 심재철 원내대표가 2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현안관련 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심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 심재철 "선거법, 헌재에 권한쟁의 심판 청구" 자유한국당 심재철 원내대표는 28일 연동형 비례대표제 도입을 핵심으로 한 선거법 개정안이 본회의에서 처리된 것과 관련해 "헌법재판소에 권한쟁의 심판 청구와 헌법소원을 내겠다"고 밝혔다. 심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국회법에 7조에 따르면 회기는 즉시 정해야 한다. 회기도 결정하지 않은 채 선거법을 먼저 처리하는 건 국회법 위반"이라며 이같이 말... 심재철 "선거법 강행시 헌법소원 청구…위헌 판정 분명" 자유한국당 심재철 원내대표는 26일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가 종료된 선거법 개정안과 관련해 "헌법재판소에 헌법소원을 청구할 것"이라고 밝혔다. 심 원내대표는 국회 본청 본회의장 앞 로텐더홀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헌재가 정권의 눈치를 보지 않고 판단한다면 위헌이라는 판정을 받을 것이 분명하다"며 "그 경우 큰 혼란이 올 텐데, 그런 사태를 방지하려면 선거법을 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