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작년 산재 사고사망자 11.9% 감소…최초 800명대 진입 정부가 2022년까지 '산재 사망자 절반 감축'을 목표로 사업장 관리·감독을 강화한 결과 지난해 산업재해 사고로 숨진 노동자 수가 통계 작성 이래 처음으로 800명대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자료/고용노동부 고용노동부는 8일 정부세종청사에서 2019년 산업재해 사고 사망자 수 등 관련 통계(잠정)와 2020년 사업장 관리·감독 방향을 발표했다. 고용부에 따르면 2019... 헌재 "고용부 최저임금 인상 고시는 합헌" 고용노동부가 2018년과 2019년 최저임금 인상을 고시한 것은 헌법에 위배되지 않는다는 헌법재판소 판단이 나왔다. 헌재는 전국중소기업·중소상공인협회가 고용노동부의 최저임금 인상 고시가 위헌이라며 청구한 헌법소원심판에서 재판관 6대 3 의견으로 기각 결정했다고 8일 밝혔다. 고용부 산하 최저임금위원회는 지난 2017년 7월 2018년에 적용될 최저임금을 전년보다 1... 300인 사업장 연장근로 위반 비율 6.6%, 감소세 정부가 300인 이상 사업장 303개소를 대상으로 근로감독을 실시하고 1주일에 12시간 연장근로 한도를 위반한 기업 20개소(6.6%) 적발했다. 다만 올해 연장근로 한도가 낮아졌음에도 한도 위반 사업장 비율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감독 주요 결과. 자료/고용노동부 31일 고용노동부는 '2019년도 장시간 근로감독 결과'를 발표했다. 올해에는 주 52시간제가 이미 시행되고 있는... 기술보증기금, 3년 연속 임·단협 무교섭 타결 기술보증기금이 2017년부터 올해까지 3년 연속 임금·단체협상 무교섭 타결을 이뤄냈다. 창립 30주년을 맞아 30년 연속 무분규 협약을 체결하며 공공기관의 모범적인 노사협력 전통도 이어나가게 됐다. 기보는 지난 27일 서울 여의도 63스퀘어에서 ‘2019년 임금·단체협상 무교섭 타결 조인식’을 열었다. 이날 조인식에서 노사는 정규직 임금 1.8%, 무기계약직 임금 3.5% 인... 내년 일자리안정자금 2조1600억원 지원 정부가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영세 사업주의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지급하는 일자리안정자금 예산으로 2조1600억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다만 내년 최저임금 인상률을 고려해 지원 규모는 축소된다. 자료/고용노동부 25일 고용노동부는내년 최저임금 인상률이 2.9%로 예년(2018년 16.4%, 2019년 10.9%)에 비해 낮은 수준에서 결정됐으나, 그간에 누적된 사업주 부담을 고려해 2조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