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청와대 "중동상황 예의주시, 교민안전·경제영향 우려되는 부분" 청와대는 8일 중동에서 발생하고 있는 미국과 이란의 군사적 충돌우려와 관련해 현지 상황을 시시각각 보고받으며, 우리 교민의 안전 확보와 경제에 미칠 영향 분석 등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고민정 대변인은 이날 오후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가장 우려되는 부분은 교민들의 안전 문제와 우리 경제에 미칠 영향"이라며 "모든 상황에 대해 보고받으며 굉장히 면밀... 청와대 "이란 상황 긴밀히 주시"…호르무즈 파병 고심 거듭 이란의 보복성 미사일 공격으로 중동 지역 긴장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우리 정부도 관련 동향을 면밀히 주시하며 대응책 마련에 들어갔다. 다만 미국이 요청한 호르무즈 해협 파병과 관련해선 고심을 거듭하고 있다.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은 8일 출입기자단에게 보낸 메시지를 통해 "교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외교부가 중심이 돼 현지 당국과 긴밀히 협의 중에 있다"면서 "현재 ... 문 대통령의 '대북제안'에 속도내는 통일부…북한은 일단 '묵묵부답' 문재인 대통령이 7일 발표한 올해 신년사에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답방 여건 조성을 위한 다양한 남북교류안을 제시한 가운데, 통일부도 관련 준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 북한은 아직 공식 반응을 보이지 않고 있지만 최근 미국과 이란의 대립이 격화되는 등 국제정세가 요동을 치면서 조만간 대남 메시지가 나올 것이라는 관측도 제기된다. 이상민 통일부 대변인은 8일 정부... 청와대, 시진핑 3월 방한설에 "협의 중에 있다" 청와대는 7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오는 3월 방한할 것이라는 언론 보도에 대해 "한중간 협의 중에 있다"고 밝혔다.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7일 기자들에 보낸 메시지에서 "'시진핑, 3월 방한' 기사와 관련해 한중간 협의 중에 있으며 정해진 것은 없다"고 전했다. 이날 한 언론은 중국 소식통을 인용해 시 주석이 4월 일본 방문과 별도로 3월 한국 방문을 논의하고 있다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