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쏘카, 첫 공채 진행…내년 상반기 개발 직군 모집 쏘카는 내년 상반기 개발 직군 공개 채용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2011년 창립 후 처음으로 진행하는 공개 채용이다. 쏘카는 내년 1월부터 '2020년 상반기 개발 직군 신입·경력 공개 채용'을 시작한다. 신입 채용은 내년 1월 6일부터 서류 접수를 시작하며 전형 절차를 거쳐 합격하면 그 다음달에 입사한다. 경력 채용은 내년 2월3일부터 진행한다. 모집 분야는 △서버 개발자 ... 국회 못 넘는 '데이터 3법'…ICT 업계 '발 동동' 데이터 3법이 국회의 문턱을 넘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데이터 기반의 사업을 구상하던 정보통신기술(ICT) 기업들은 발만 구르고 있다. 데이터 3법은 개인정보보호법·신용정보법·정보통신망법의 개정안들을 함께 일컫는 말이다. 데이터 경제의 실현을 위해 여러 산업 분야에서 수집된 데이터를 기업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골자다. 세 법안들은 행정안전위원회·정무... 네이버, 글로벌 AI 도전…AI 인재 확보전 설립 20주년을 맞은 네이버가 글로벌 인공지능(AI) 기업을 목표로 기술 인재 확보에 나선다. 국내 예비 기술자를 대상으로 행사를 개최하는 한편 유럽 현지와의 협업 체계 구축에도 힘쓰는 모습이다. 9일 업계에 따르면 네이버는 오는 13일까지 국내 주요 대학을 돌며 네이버 기술을 소개하는 '네이버 AI 테크토크'를 진행한다. 이날 연세대를 시작으로 서울대, 고려대, 카이스트 등 ... 카카오·대한항공, 사업협력 MOU 체결 카카오는 대한항공과 고객 경험 혁신을 위한 사업 협력 업무 협약(MOU)을 5일 체결했다. 두 회사는 △플랫폼 △멤버십·핀테크 △커머스 △콘텐츠 △디지털 전환 등 분야에서 각 회사가 보유한 역량을 활용해 이용자에게 새로운 가치를 제공하는 데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MOU로 항공권을 찾는 과정부터 결제, 탑승 등 모든 과정이 모바일 환경에서 편리하게 진행되도록 두 회사의 ... 데이터 3법, 국회 통과 불발…법사위·과방위 못 넘어 데이터3법(개인정보보호법·정보통신망법·신용정보법 개정안에)의 국회 본회의 상정이 불발됐다. 개인정보보호법 개정안과 신용정보법 개정안은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 계류됐고, 정보통신망법 개정안은 상임위 벽을 넘지 못했다. 29일 개인정보보호법과 신용정보법 개정안이 법제사법위원회에서 계류되면서 본회의에 상정되지 못했다. 데이터 3법의 본회의 처리를 위해 정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