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슈퍼카 몰던 인기 BJ의 몰락 ‘상습 불법촬영’ 혐의 구속 유명 BJ가 공중화장실 등에서 여성들을 불법 촬영한 혐의로 경찰에 구속됐다. 그는 슈퍼카를 몰 정도로 인기를 끌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19일 서울 강남경찰서는 유명 BJ로 활동 중인 A씨를 성폭력범죄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카메라 등 이용 촬영) 혐의로 구속해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A씨는 지난 8월 서울 강남구 여자 공중화장실에 몰래 들어가 휴대 전화로 동영상을... ‘불법촬영물 OUT’ 서울시 전담플랫폼 마련 서울시가 나날이 기승을 부리며 사회적 피해를 낳는 디지털성범죄에 대처하기 위한 온라인 플랫폼을 운영한다. 서울시는 디지털성범죄 피해자 통합지원 시스템을 24일부터 가동한다. 디지털성범죄는 당사자 동의없이 치마 속이나 뒷모습, 용변행위, 나체, 성행위 등을 촬영하거나 합성해 유포, 재유포, 유포협박, 성적 괴롭힘, 몸캠, 디지털 그루밍 등으로 당사자에게 피해를 주는 행위... 김성준 전 앵커, '몰카'로 검찰 송치 김성준 전 SBS 앵커가 몰래카메라 촬영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김 전 앵커를 성폭력범죄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카메라 등 이용 촬영)을 어긴 혐의 등으로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고 1일 밝혔다. 김 전 앵커는 지난달 3일 밤 11시55분쯤 서울 지하철 2·5호선 환승역인 영등포구청역 역사 내에서 원피스를 입은 여성의 하체 일부를 몰래 촬영한 혐의가 있다. ... 서울시, '불법촬영·유포피해 대응 가이드' 배포 서울시가 ‘불법촬영·유포피해 대응 가이드북’ 시민편과 경찰편을 제작해 유관기관에 배포했다고 19일 밝혔다. 시는 불법촬영·유포피해가 날로 증가하는 반면, 실제 피해가 발생했을 때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 모르는 경우가 많아 대응 가이드북을 제작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특히, 불법촬영으로 인한 피해 발생 시 가해자보다는 피해자에게 이목이 쏠리면서 2차 피해를 주는... 서울 모든 공공화장실, 매일 ‘몰카’ 점검 서울에 있는 지하철·공원·체육시설 등 모든 공공화장실을 불법촬영 걱정없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매일 점검한다. 2일 서울시가 발표한 ‘불법촬영 걱정없는 안심화장실 추진계획’을 살펴보면 준비기간을 거쳐 10월부터 8157명이 1인당 약 2.5곳씩 서울 전역의 공공화장실 총 2만554곳을 관리한다. 공공화장실은 ▲공공기관 1만3373곳 ▲공원·가로 3986곳 ▲지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