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민주당 4선 강창일, 21대 총선 불출마 선언 더불어민주당 소속 4선 의원인 강창일 의원(제주 제주시갑)이 12일 21대 국회의원 선거 불출마를 선언했다. 강 의원은 이날 오후 3시 제주한라아트홀 대극장에서 의정보고회를 열고 "오는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지 않기로 했다"며 "앞으로 문재인정부의 성공과 정권 재창출을 위해 온 힘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4차 산업혁명 등 새로운 시대에 대응하기 위해 다가오는 ... 민주당 '7호 인재' 영입은 이용우 카카오뱅크 대표 더불어민주당이 21대 총선 일곱 번째 영입인사로 이용우 카카오뱅크 공동대표(55세)를 영입했다. 실물경제 전문가의 첫 영입으로, 이 대표는 이번 입당으로 카카오뱅크 스톡옵션 52만 주를 포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민주당은 이날 오후 2시 여의도 국회에서 이 대표 영입 기자회견을 가졌다. 민주당 측은 "현행 금융 및 경제구조 전반의 구조 개혁을 통해 공정한 경쟁 아래, 창의적 ... 군 영창제도, 123년 만에 폐지 군인사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면서 구한말 고종 시대에 시작된 군 영창 제도가 123년 만에 폐지된다. 국회는 지난 9일 본회의에서 군 영창 제도를 폐지하는 내용을 담은 '군인사법 개정안'을 의결했다. 군인사법 개정안은 더불어민주당 이철희 의원이 발의했다. 이 법은 공포 후 6개월 뒤 시행된다. 영창 제도가 폐지되면서 다양한 징계 방식이 도입될 예정이다. 군기 교육,... 김현미·박영선·유은혜·진영 '총선 불출마' 선언 더불어민주당 소속 현역 의원인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과 김현미 국토교통부·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진영 행정안전부 장관이 3일 총선 불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유은혜 부총리와 김현미·박영선 장관은 이날 국회에서 총선 불출마 기자회견을 열었다. 김현미 장관은 “정치인으로서 지역구를 포기한다는 건 매우 어려운 결정이었다”며 “이제 이 지역구 (공천에) ... 민주당 "한국당의 본회의 폭력, 수사기관에 고발할 것"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27일 국회 본회의 선거법 처리 과정 등에서 일어난 자유한국당의 폭력사태와 회의진행 방해 행위 등을 수사기관에 고발하기로 했다. 현행 국회선진화법은 회의 방해 행위에 대한 엄격한 처벌을 규정하고 있다. 문희상 국회의장이 2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373회국회(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의장석으로 향하고 있다. 한국당 의원들이 필사적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