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GS25, 출점 30주년…거래액 8조원 돌파 GS25가 출범 30주년을 맞아 고객을 위한 행사 및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플랫폼 차별화를 통한 점포 수익 강화를 추진한다. 역삼동 GS타워에서 GS25임직원들이 모여 기념 현수막과 GS25 글자를 만들며 기념사진을 찍는 모습. 사진/GS리테일 GS25는 지난 1990년 동대문구에 1호점 ‘LG25 경희점’을 연 이후, 30년간 꾸준한 혁신을 이어왔다. 1990년 첫해 거래액 900... 식음료 파는 체인형 문구점…출점 막힌 편의점에 복병 문구점이 편의점처럼 식음료 상품 구색을 늘리면서 업역 간 경계가 무너지고 있다. 한 문구점에 마련된 식음료 제품. 사진/김응태 기자 24일 서울시 종로구에 위치한 한 체인형 문구전문점. 매장 입구 앞에는 세계 과자가 진열돼 있었다. 매장에 들어서면 바로 왼편 냉장고에 갖가지 음료수가 열 맞춰 놓였다. 매장 안쪽에는 라면부터 스낵, 여성용품 등 생필품까지 진열돼 문구 제품... GS25, 점포수 업계 1위 등극…CU 제쳤다 편의점 'GS25'가 CU를 넘어 편의점 업체 중 가장 많은 점포 수를 운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gs25 점포. 사진/GS리테일 GS리테일은 11월말 기준 편의점 'GS25'의 운영 점포 수가 1만3899점으로 집계됐다고 16일 전했다. GS25는 타사로부터의 브랜드 전환 점포가 늘어나며 운영 점포 수 1위 자리에 올라선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점당 매출 향상과 수익성 확보에 최우선적으... 커피도 '거품 뺀' 저가형 대세 프리미엄 커피를 내세웠던 업체들이 하락세를 걷는 반면, 저가형 커피 시장이 성장하고 있다. 경기 침체 여파에 합리적인 가격의 제품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어나면서 커피 시장의 판도가 바뀌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서울에 위치한 한 커피 전문점 매장. 사진/뉴시스 21일 공정거래위원회 가맹사업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저가형 콘셉트를 내세운 카페 업체들이 점포수가 크게 증가... GS25, 면적당 연평균 매출 1위…'카페25' 성장 견인 GS25의 면적당 연평균 매출이 편의점 브랜드 중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gs25 점포. 사진/GS리테일 GS25는 정보공개서 기준 3.3㎡ 면적당 연평균 매출이 3129만원을 기록했다고 13일 전했다. 이는 편의점 브랜드 중에서 가장 매출이 높은 수준으로, 2위 브랜드(2694만원) 대비 16.1% 높다. GS25는 매출 1위을 달성한 비결 중 하나로 차별화된 상품력을 꼽았다. 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