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경기도 '개성관광 서명운동' 등 추진…"개성공단 재개 마중물" 남북 관계 경색 국면 속에서 경기도가 도만의 색깔이 담긴 평화협력정책을 추진한다. 이화영 평화부지사는 13일 도청에서 ‘2020년 경기도식 평화협력정책 및 대북교류 사업 추진방향’을 발표하며 “국제정세가 요동치고 남북 관계마저 얼어붙고 있는 가운데 유일하게 경기도만이 끊임없이 북측과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고 강조했다. 도는 민간단체와 함께하는 ‘개성관광 ... 경기도, 남·북부 산단 결합개발 도입…낙후 공업지역 재단장 수도권 남부-북부 간 개발 불균형 문제에 대한 해법을 모색하는 경기도가 도내 균경 발전 맞춤형 전략으로 산업단지 결합개발 방식을 도입한다. 10일 도에 따르면 도는 새로운 산단 개발에 따라 소외되거나 낙후되는 구 공업지역을 대상으로 융·복합 R&D 연구시설 조성 등을 추진하는 한편, 산단 등에 있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지원시책 설명회도 연다. 도가 전국에서 처음으로 ... 경기도주식회사, 지난해 매출액 100억…흑자 전환 코리아경기도주식회사가 지난해 설립 이래 매출 실적 최고치를 기록, 순손익이 흑자로 전환했다. 10일 경기도에 따르면 경기도주식회사가 발표한 ‘2019년도 잠정 매출액’은 약 100억원이다. 지난 2018년 매출(35억원)과 비교하면 약 3배 증가한 수준이다. 이석훈 경기도주식회사 대표는 “2020년에는 130억원 매출을 목표로 설정하고, 이를 위해 미디어 커머스 플랫폼 사업을 ... 경기연 "도 올해 경제 2.4% 성장" 경기도 경제는 올해 약 2.4%의 성장률을 보일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경기연구원은 세계 경기 회복세에 따른 수출 회복과 함께 설비·건설투자가 증가세를 보임에 따라 이같이 예상한다고 9일 밝혔다. 경기연은 올해 대외불확실성 감소 및 반도체 수요 증가에 따른 가격 상승, 기저효과 등에 따라 도의 수출이 성장할 것으로 관측했다. 도내 설비투자는 대외불확실성 감소를, 건설... 경기도, 생활고 비관 극단적 선택 예방…"미리 찾아 복지로 푼다" 경기도가 생활고로 인해 극단적 선택까지 고민하는 도민을 미리 찾아 지원한다. 아동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적절한 돌봄 지원을 추진하기 위해 제정한 ‘경기도 아동돌봄지원조례’도 시행된다. 8일 도에 따르면 ‘김포 일가족 사망’과 같은 사례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한 지원책 마련은 이재명 지사의 특별지시에 따른 조치로, △발굴 △관리 △지원 △정책개발 등 4개 분야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