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홍준표 "이번 총선 밀양·창녕 지역 출마하겠다" 자유한국당 홍준표 전 대표가 15일 “PK(부산·경남)를 뭉치게 하기 위해 올해 총선에서 경남 밀양·창녕지역에 출마하겠다”고 밝혔다. 홍 전 대표는 이날 부산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제14회 대학생 리더십 아카데미’에 강연자로 나서 “TK(대구·경북)는 안 흔들리는데 PK는 지금 자칫하면 절반이 위험하게 생겼다”며 이같이 말했다. 현재 경남 밀양·의령·함안·창녕 선거... (뉴스리듬)안철수가 몰고 올 바람, 태풍? 미풍? [앵커] 안철수 전 바른미래당 대표가 이번 주 귀국할 것으로 보입니다. 바른미래당 복귀나, 신당 창당이냐를 두고 관측이 엇갈리고 있습니다만, 보수진영에서도 영입을 적극 검토 중입니다. 결국 과거 정치적 기반을 뒀던 호남지역과의 연대 여부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취재기자와 함께 상세하게 살펴드리겠습니다. 정치부 한동인 기자 나왔습니다. ※인터뷰의 저작권은 뉴스토마토... 황교안, 홍준표·김태호 향해 "전략지역 진출 당부"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10일 영남권에서 총선을 준비 중인 홍준표 전 대표와 김태호 전 경남지사를 향해 "당에 많은 기여를 하신 분들이 총선에서 전략적 요충지로 많이 진출해서 전체적으로 우리 당이 승리하는 데 이바지해주실 것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황 대표는 이날 경남 창원시 의창구 창원대학교 종합교육관에서 열린 '한국당 경남도당 신년인사회'를 마치고 기자들과 만... 새보수당, 유승민 보수재건위원장 등 당직 인선 새로운보수당이 6일 보수재건위원장에 유승민 의원을 선임하는 등 주요 당직 인선을 마쳤다. 새보수당은 이날 원내대표와 정책위의장, 수석대변인에 유의동 의원과 정운천 의원, 지상욱 의원을 각각 선임했다. 인재영입위원장에는 정병국 의원이, 총선기획단장은 이혜훈 의원이 맡는다. 앞서 새보수당은 전날 중앙당 창당대회를 열고 공식 출범했다. 하태경 공동대표는 5인 공동... 황교안 "총선서 수도권 험지 출마"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3일 "총선에서 수도권 험지에 출마하겠다"고 선언했다. 황 대표가 오는 4월15일 진행되는 총선과 관련해 자신의 거취를 밝힌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황 대표는 이날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열린 장외집회 '희망 대한민국 만들기 국민대회'에서 "결전이 날이 네달 쯤 남았다. 그 사이에 우린 더 철저히 부수고 바뀌고 혁신하고 국민 마음 속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