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셀트리온·삼성바이오, JP모건서 중미 거점전략 발표 국내 대표 바이오시밀러 기업 셀트리온과 삼성바이오직스가 주요 해외 시장 거점 마련을 기반으로 한 중장기 계획을 밝혔다. 연내 셀트리온은 중국,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미국 거점을 확보, 주요 시장을 비롯한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셀트리온과 삼성바이오로직스는 15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 최대 바이오 투자 행사 'JP모건 헬스케어 ... 셀트리온, 주당 0.05주 주식배당 결정…"주주 성원에 보답" 셀트리온은 이사회를 열어 보통주 1주당 0.05주의 주식배당을 결정했다고 18일 공시했다. 배당주식총수는 이사회 당일인 18일 기준 발행주식총수 1억2833만7853주에서 자기주식 113만1580주를 제외한 1억2720만6273주를 대상으로 산정한 주식수다. 1주 미만의 단수주는 제29기 정기주주총회 전일 종가를 기준으로 환산해 현금 지급할 예정이다. 당초 셀트리온의 배당 규... 셀트리온 트룩시마 3상, 오리지널 유사 효능 확인 셀트리온은 7일(현지시간)부터 미국 플로리다 올랜도에서 개최된 '2019 미국혈액학회(ASH 2019)'에서 혈액암의 일종인 여포성 림프종(AFL)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임상 3상 장기 추적 결과, 혈액암 치료용 항체 바이오시밀러 '트룩시마'가 오리지널 의약품 '리툭산(성분명: 리툭시맙)'과 유사한 효능과 안전성을 나타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는 AFL 환자 140명을 대상으로 각각 트룩... 셀트리온·SK바이오팜, 근거있는 직판 주요 품목 선진 국가 진출을 노리는 셀트리온과 SK바이오팜이 직접판매를 통한 시장 공략에 나선다. 27일 셀트리온과 SK바이오팜에 따르면 양사는 각각 유럽 및 미국 진출을 앞둔 램시마SC와 엑스코프리의 진출 전략으로 직판 체제를 선택했다. 자사 품목에 대한 자신감과 든든한 모그룹 지원을 기반으로 중장기적 수익성을 극대화한다는 방침이다. 셀트리온은 지난 26일... 셀트리온, 램시마SC 유럽 판매 승인 셀트리온의 세계 최초 인플릭시맙 피하주사 제제 '램시마SC'가 유럽 판매 승인을 시작으로 전 세계 50조원에 달하는 TNF-α 시장 공략에 시동을 걸었다. 셀트리온은 램시마SC가 25일(현지시간) 유럽의약품청(EMA)으로부터 판매 승인을 획득했다고 26일 밝혔다. 램시마SC는 램시마를 기존 정맥주사(IV)에서 피하주사(SC)로 제형을 변경해 자체 개발한 바이오의약품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