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조국이 왜 무혐의냐"… ‘심재철아웃’ 불지핀 양석조 선임연구관 발언 상갓집 항의 논란으로 보수 네티즌들이 ‘심재철 아웃’이란 키워드 총공세를 펼치고 있다. 심재철 대검찰청 반부패 강력부장은 조국 전 법무부 장관에게 ‘무혐의 처분’을 내려야 한다는 의중을 내비친 인물이다. 20일 법조계에 따르면 지난 18일 서울 강남 소재 한 검찰 간부 상갓집에서 양석조 대검찰청 선임연구관과 심 부장 사이에서 고성이 오고갔다. 사법 연수원 29기인 ... 심재철 "9일 본회의서 민생법안만 처리하자" 자유한국당 심재철 원내대표가 오는 9일 본회의에서는 쟁점이 없는 민생법안만 처리하자고 제안했다. 또한 검경수사권 조정법과 유치원 3법 등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법안에 대해선 본회의에 올려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심 원내대표는 8일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내일 본회의에서 (여당이) 맨 마지막에 패스트트랙에 오른 검경수사권 조정 법안 두 개에 유치원 3법까... 심재철 "필리버스터 기조 안 바꿔" 자유한국당 심재철 원내대표는 5일 검경 수사권조정안과 관련한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 기조에 대해 "지금까지 해온 기조를 바꾸지 않았다"고 밝혔다. 심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아직까지 구체적으로 결정되진 않았다"면서도 이같이 말했다. 그는 민생법안에 대해선 "언제든 최우선적으로 처리한다는 입장"이라며 "자기들이 급해서 예산안, 선거법, 공수처법 ... 심재철 "우파든 중도든, 대통합 길 열겠다" 자유한국당 심재철 원내대표는 31일 "야만 세력에 분노하고 대한민국 정체성을 지키려는 모든 분과 함께 길을 만들어가겠다. 대통합의 길을 열겠다"며 보수대통합에 주력하겠다는 뜻을 나타냈다. 심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문재인 정권의 독선과 오만을 더이상 방치해선 안 된다고 판단하는 모든 분, 그분들이 우파든 중도이든 함께 가는 길을 함께 만들... 심재철 "공수처법 저지에 총력" 자유한국당 심재철 원내대표는 29일 '4+1'(민주당·바른미래당 당권파·정의당·민주평화당+대안신당)' 협의체가 합의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설치법 총력저지를 선언하고, 민주당과 다른 야당과의 공조 흔들기에 나섰다. 자유한국당 심재철 원내대표가 2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현안관련 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심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