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지난해 맞벌이가구 月294만원 벌었다 지난해 맞벌이가구의 월평균소득은 294만원, 비맞벌이가구는 186만원으로 나타나 비맞벌이가구의 월소득은 맞벌이가구의 60% 수준인 것으로 집계됐다. 통계청은 19일 '통계청 사회조사 등을 통해 본 우리나라 부부의 자화상'에서 이 같은 내용을 발표했다. ◇ 나이 많을수록 여가생활 '각자 따로' 맞벌이가구의 지출 비중을 보면 비맞벌이가구에 비해 외식비, 교통비 비중이 높은 ...  金적립 상품 불티..선물도 金통장 인기 짱 최근 결혼한 친구의 집들이에 초대받은 회사원 박태욱(37.가명)씨는 집들이 선물을 고민하다 함께 초대받은 친구 7명이 5만원씩 갹출해 약 8그램(g)의 금이 적립된 통장을 선물했다. 박씨가 선물한 통장은 신한은행의 '골드리슈' 통장. 박씨는 "식상한 선물보다 기억에 남을 만한 선물을 고민하다보니 금통장이 괜찮겠다 싶어 친구들과 뜻을 모았다"며 "친구보다 친구의 아내가 더 좋... 팍팍한 '살림살이' 나아지나..가계소득 최대 경기회복세에 고용이 늘어나며 가계소득과 지출이 지난 2003년 통계작성 이후 최대폭의 증가세를 나타냈다. 올 1분기 가계소득은 지난해 1분기보다 7.9%가 늘어난 월평균 372만9000원.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에 소비지출도 9.5% 늘어나며 소득 가운데 쓰고 남은 흑자액은 전년동기와 비슷한 월평균 69만1000원을 기록했다. ◇ 가계소득 월 372만원..근로소득 증가... 4월 소비자물가 2.6% 상승(종합) 지난 4월 소비자물가지수는 전년동월대비 2.6% 상승해 전반적인 안정세를 이어갔다. 3일 통계청에 따르면 4월 소비자물가지수는 115.6을 기록해 지난해 같은 달보다 2.6%, 지난달보다 0.5%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로써 소비자물가지수는 3개월째 전년동월대비 2%대 상승률을 유지하며 안정적인 흐름을 보이고 있다. 생활물가지수는 전년동월대비 3%, 전월대비 0.7% 상승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