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국당, '이미지 전략가' 허은아 영입 자유한국당은 23일 4·15 총선을 앞두고 여섯번째 외부인사로 '이미지 전략가'인 허은아 한국이미지전략연구소장을 영입했다. 한국당 인재영입위원회는 이날 국회에서 인재영입 행사를 진행하고 허 소장의 영입을 발표했다. 허 소장은 29대에 창업해 20년 이상 브랜드 이미지를 연구해왔다. 세계 26개국에서 공식인정하는 국제 인증 CIM(이미지 컨설팅 분야 국제 인증 최고 학... 한국당, 공천관리위 구성 완료…불출마 김세연 포함 자유한국당이 22일 총선 불출마를 선언한 김세연 의원 등 8명의 공천관리위원회를 구성했다. 위원 8명 가운데 6명을 원외 인사로 채웠다. 김형오 공천관리위원장은 이날 최고위원회의를 거쳐 8명의 공천관리위원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당내 현역 의원은 불출마를 선언한 김세연 의원과 박완수 사무총장 등 2명이다. 앞서 김 의원은 지난해 11월 "한국당은 이제 수명을 다했다. 이 ... 한국당 위성정당 창당, 보수 텃밭서 '첫발' 자유한국당의 비례대표용 위성정당인 미래한국당이 21일 대구시당과 부산시당 창당대회를 잇달아 열고 창당 준비에 첫발을 내딛었다. 미래한국당은 법적으로는 한국당과 별개의 정당이지만 한국당 시도당 내 사무실에서 창당대회를 진행하고 있다. 한국당 대구시당 관계자는 이날 <뉴스토마토>와 통화에서 "오늘 오후 2시에 창당대회를 진행했다"며 "한국당 대구시... 한국당, 외교·안보 전문가 신범철 박사 영입 자유한국당은 21일 신범철 전 아산정책연구원 안보통일센터장(49)을 4·15 총선을 위한 다섯번째 인재로 영입했다. 한국당은 이날 국회에서 영입인사 환영식을 열고 신 전 센터장의 영입을 발표했다. 신 전 센터장은 1995년부터 한국국방연구원에서 북한 문제를 비롯해 외교·안보 분야 연구 활동을 펼쳐왔다. 2011년에는 청와대 국가위기관리실 정책자문위원을 지냈고 2013년에... 한국당 "이성윤·심재철 사퇴해야…특검도 추진" 자유한국당 심재철 원내대표는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단행한 검찰 고위간부 인사로 부임한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과 심재철 대검찰청 반부패·강력부장의 사퇴를 촉구했다. 또한 특검을 추진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심재철 원내대표는 20일 국회에서 최고위원회의에서 "이 지검장은 청와대 압수수색을 차일피일 미루고 있다. 조국(전 법무부 장관)과 친분이 두터운 것으로 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