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문 대통령, 취임 후 세 번째 설 연휴…'우한 폐렴'에 촉각 세울 듯 문재인 대통령이 취임 후 세 번째 설 연휴를 맞이한다. 설 연휴가 시작되는 24일은 문 대통령의 68번째 생일이기도 하다. 그러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인 '중국 우한 폐렴'의 국내 확산 우려가 커지면서, 가족들과 제대로 된 휴식을 취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22일 한정우 청와대 부대변인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우한 폐렴'에 대한 상황을 보고받고 "검역 및 예방조치에 ... 문 대통령 "튼튼한 국방이 평화의 기본…국방개혁 속도감 있게" 문재인 대통령은 21일 "한 치의 빈틈도 허용하지 않고, 누구도 넘볼 수 없는 튼튼한 국방태세를 갖추는 것이 기본 중의 기본"이라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충남 계룡대에서 국방부와 국가보훈처로부터 '확실한 변화 대한민국 2020! 강한 안보·책임 보훈'을 주제로 신년 업무보고를 받고 "우리 궁극의 목표인 평화와 번영의 한반도는 강한 국방력이 뒷받침되어야 한다"면서... 문 대통령, 신임 공무원들 격려 오찬 "국민들께 '확실한 변화' 선물해야" 문재인 대통령은 21일 올해 부임한 '새내기 공무원'들과 오찬을 함께하고 "새해에 저나 공직자들이 국민들께 드려야할 가장 큰 선물은 이제 확실한 변화를 보여드리는 것"이라고 격려했다. 또 자유롭게 대화를 나누며 그들의 다양한 의견과 고충 등을 청취했다. 이날 '공무원과의 오찬'은 정부세종청사 구내식당에서 진행됐다. 지난해 12월17일 서울 구로디지털단지 내에서 진행된 '직장... 문 대통령, 2032년 남북 공동올림픽 추진 정부는 21일 문재인 대통령이 주재한 국무회의에서 '2032 하계올림픽 서울-평양 공동유치 및 개최 추진계획'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북미 비핵화 협상이 교착된 상황에서 우리의 스포츠 교류 노력에 북측이 호응할지 주목된다. 문재인 대통령이 21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사진/청와대이날 의결된 계획안은 지난 2018년 9·19 평양...